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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집값은 오를까 내릴까
코스모폴리… | 작성일 20-05-30 00:20 | 조회 417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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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를 옥죄는 방법으로 급한 불은 끈 모양새이나, 현 정부의 경제 및 부동산 정책 실패로 대표적 안전자산이자 실물자산인 부동산의 가격은 과거 2년 전과 대비해 천정부지로 올라버렸다.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해괴한 실험적 경제정책으로 현금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이는 필연적인 결과라고 보여진다. 다시 말해, 실질적인 자산가치의 상승이 아닌 인플레의 영향에 따른 액면가 조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전례없는 저금리 기조까지 겹쳐 실물자산에 돈이 몰리는 에셋파킹도 여기에 일조했다.
현 부동산정책의 기조가 이어진다고 전제하고, 대내외적이고 파급력이 강한 경제적 이슈는 없을 것이라 가정한다면, 앞으로도 서울지역의 집값(수도권 주요지역 포함)은 소폭 상승할 것이라 예상된다. 드라마틱한 하락은 없을 것이다. 시세보다 낮은 급매가 출현할 때마다 며칠 내로 거래가 성사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서울지역의 대기수요세는 생각보다 견조하고 충분하다. 실수요자라면 로또 같은 청약에 인생을 거느니 똘똘한 한 채를 구입해 거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필자는 소주성 얘기나오자마자 영끌 해서 집을 샀다. 현 시세대로면 수 억을 벌었다. 하지만, 전혀 좋은 지 모르겠다. 이유인즉슨 서울 전지역이 폭등했기 때문이다. 현 정부의 대출차단 덕분에 상급지로 갈 수 있는 사다리는 걷어차인 셈이 됐다. 이게 과연 언제 완화 될 지도 미지수고..
실수요자라면, 평생 공공임대주택을 전전할 게 아니라면, 신중하게 똘똘한 한 채는 마련하기 바란다. 정부는 결코 시장을 이길 수 없으니까.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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