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등록
글쓰기, 댓글을 이용시
1회 한해 닉네임 등록을 해주셔야합니다.
등록한 닉네임은 마이페이지에서 수정가능합니다.
이용중인 닉네임입니다. 다시 입력해주세요.
닉네임은 10자 이하로 가능합니다.
특수문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닉네임 등록 완료
닉네임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기타 | 공포의 요로결석
지투매니아
|
작성일 16-09-14 14:07
|
조회 233
|
추천 0
|
신고 0
게시글 신고 기능 안내
1.
신고버튼을 누르면 신고횟수가 증가 합니다.
2.
신고횟수가 5회가 되면 해당 게시글은 민폐방으로 이동 합니다.
3.
민폐방으로 이동이 되면 지급되었던 포인트, 캐시는 차감 됩니다.
4.
신고버튼을 누른후 한번더 누르면 신고가 취소 됩니다.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링크 :
작년 이맘때였군요...
지방에 출장을 갔는데 새벽에 갑자기 허리가 아프기 시작 합니다.
그렇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끙끙대다가 갑자기 찾아온 고통!!
제가 왠만해선 아픈티를 안내는 사람인데 진짜 와 그 고통은 이루어 말할 수 없습니다.
직접 119에 전화를 해서 상황을 설명하니 전화 받으신 분이 엄청 침착한 목소리로...
" 그거 요로결석이네요. 진통제 맞으면 괜찮아 집니다 " 말씀하시더군요.
아무튼 지방이라 ㅠㅠ 병원까지 가는데 대략 20~30분.....
차 안에서도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진통제를 맞으니 그때서야 좀 살만하더군요.
그때 그 병원 응급실 환자가 저 포함 4명이었는데 다들 요로결석이었습니다.
하기사...
새벽에 응급실 올만한 병이 요로결석 외엔 드물긴 하죠...
진통제 맞으면서 잠 좀 자다가 상담 받고 수술 권하길래 그냥 서울가서 하겠다고;; 말씀 드린 후 나왔습니다
나오자 마자 2 리터짜리 생수 사서 원샷;;
아무튼 비뇨기과 가서 수술했고 지금도 항상 하루에 3L 씩 물을 마시려고 노력 합니다.
(주) 빠삭
대표이사 : 김병수 사업자등록번호 : 813-81-00671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3-부산해운대-1265호고객센터
1533-7687벤처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