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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4년뒤죽음의 접수처에서 선고받는꿈
미도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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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2-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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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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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 31인데 35로 되어있고
인도자를 따라 기차에타고 강을건넜습니다.
내려서 개찰구 바로앞에 의자들이 쭉 나열 되어있고 전 거기에 앉아 죽는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접수처에서 제번호를 부르더니 제겐 벌어먹일 식구가 않으니 10년뒤인 45에 죽을것이라고 연명을 받아 제가 담배를 안피워도 45에 죽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그건 확실하지 않다(그전에도 죽을수있다는 얘기같고)고 하더라구요.
돌아가는 기차를 기다리는데 강건너오는 기차에서 외국인 노동자5~6명정도와 일반인 몇명이 내리고전 그 기차를 타고 돌아갔습니다.
집에돌아온 저는 아내와 부등켜안고 펑펑울었는데 순간순간 너무 또렷하네요...
이런꿈꾸신분 계신가요??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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