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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 최저음 목소리의 세계
오카와루 | 작성일 17-04-17 13:07 | 조회 583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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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성악에서 남성 성부를 테너, 바리톤, 베이스로 분류하지요.
그 중에서 베이스는 가장 낮은 음역대를 담당하는데요.
이 베이스 중에서도 가장 어둡고 낮은 소리를 내는 베이스들을 바소프로폰도(basso profondo)라고 부릅니다.
혹은 옥타비스트라고도 하지요.
이 사람들은 일반적인 베이스들이 낼 수 있는 음역대에서 한 옥타브가 더 내려간 음까지 낼 수 있습니다.
흔히 성악하면 테너, 소프라노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하지만 오늘은 한 번 깊은 동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듯한 베이스 목소리에 한 번 빠져보시죠. ㅎㅎ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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