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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 안철수,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
이미킹왕짱 | 작성일 19-10-01 13:48 | 조회 845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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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
_ 인내하며 한 발 한 발 내딛는 삶에 대하여
지은이 안철수 | 출판사 21세기북스 | 가격 16,800원 | 발행일 2019년 10월 9일
| 책소개 |
안철수 7년 만의 신간, 1년간의 기다림
“오직 나의 의지와 나의 두 다리가
나를 어느 곳으로든 데려다줄 것이다.”
지난 1년간 달려온 마라톤 대회 거리 156.585킬로미터
초보 러너에서 42.195킬로미터 풀코스 마라톤 완주까지 달리기를 통해 배운 인생과 깨달음의 이야기
베를린 마라톤 완주와 함께 러너(runner)로 돌아온 안철수
2018년 9월 안철수 전 의원은 독일 뮌헨으로 출국했다. 그리고 1년, 안 전 의원은 마라톤 대회 거리 156.585킬로미터를 뛰었다. 2019년 7월 21일 퓌센 마라톤 대회에서 생애 첫 42.195킬로미터를 뛰었고, 이 책이 출간되기 직전 9월 29일에는 세계 6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베를린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2018년 9월부터 2019년 8월 18일까지 안 전 의원이 완주한 마라톤 대회 거리는 156.585킬로미터이며, 이 책의 출간 직전 완주한 베를린 마라톤 대회 거리 42.195킬로미터까지 합하면 198.78킬로미터다.)
안 전 의원은 올해 쉰여덟, 곧 예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진정한 ‘러너’로 거듭났다고 말한다. 막스 플랑크 연구소 방문 학자로서 독일 바이로이트 대학과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젝트 ‘러닝(Learning) 5.0’, 미국 엑스프라이즈 재단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클린 에어(Clean Air)’를 진행하면서 틈틈이 달리기 연습을 했다.
그리하여 그는 독일 출국 후 1년 만에 처음으로 이 책 『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을 펴내며 달리기를 통해 배운 인생과 깨달음의 이야기를 전한다. 달리기의 세계에 빠져든 계기부터 달리기의 좋은 점, 마라톤 대회 에피소드와 노하우를 소개하고, 독일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그동안의 생각과 심경, 집과 연구소 등 일상의 모습까지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직접 찍은 사진을 이 책에 담았다. 저자가 나온 사진 이외의 대부분은 저자가 찍었으며, 마라톤 대회 사진은 대회 공식 사진사가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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