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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푸코의 진자
비루 | 작성일 19-03-24 17:01 | 조회 389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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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마지막 장을 펼칠때까지 근 10년이 걸렸네요.
움베르토 에코가 쏟아내는 다학(잘난척?)을 견뎌 내지 못해 포기하고 또 포기하고..
그것만 참아 낼 수 있다면 아주 재미있는 책입니다.
특히 다빈치코드 류의 책을 좋아하신다면(비교하기 미안하지만) 더욱 그렇습니다.
자매품으로 장미의 이름, 바우돌리노, 전날의섬, 로아나여왕의 신비한불꽃, 프라하의묘지 등이 있습니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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