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변한 내인생

경로 빠삭 > 책이야기

감상문 | 책으로 변한 내인생

베에에베 | 작성일 19-02-28 21:44 | 조회 448 | 추천 0 | 신고 0

게시글 신고 기능 안내

신고버튼을 누르면 신고횟수가 증가 합니다.

신고횟수가 5회가 되면 해당 게시글은 민폐방으로 이동 합니다.

민폐방으로 이동이 되면 지급되었던 포인트, 캐시는 차감 됩니다.

신고버튼을 누른후 한번더 누르면 신고가 취소 됩니다.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블라인드 요청하기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블라인드 요청하기

님의 회원정보

아이디 댓글모음

닉네임

가입일

포인트

캐시

쪽지 보내기 포인트/캐시 나누기

링크 :

저자는 네이버에서 핑크팬더라는 닉네임으로 1년에 200권 정도 책을 읽고 책의 리뷰를 쓰면서, 유명한 파워한 파워 블로그이다. 책을 많이 읽고 느낀 감상문을 적는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나도 마흔이 된 최근까지도 40년 인생동안 학교 다닐때 공부했던 책외에는 책과 친하지 않은 삶을 살아 왔었다. 국민학교때 독후감을 쓰는 숙제가 나올때면 책을 읽고 줄거리를 다시 나열하는 식으로 썼던것으로 기억한다. 집에 있던 책으로는 보물섬, 톰소여의 모험 정도 그외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시절엔 책을 살돈도 없었고, 요즘 처럼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다.

학교다닐때는 단지 공부하기 위해서, 시험을 보고, 성적을 올리기 위한 책, 스펙을 쌓기 위한 책들만 읽었었다.

마흔이 되니, 그런책들만 봐와서 그런지, 머리와 마음이 뭔가 허전하다, 마음의 양식이 부족하고, 편식만 한

결과인것 같다. 몇달전 부터 집근처의 큰 도서관이 생기면서, 주말마다 도서관을 다니면서 책읽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책을 읽고 느낀 감상문을 나름대로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글이 두번째 감상문이다. 이렇게 글을 적다보면 책내용도 다시한번 정리가 되고, 글쓰는 능력도 향상될것으로 믿는다. 지난 목요일에는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아빠와 함께 책읽기 라는 강좌에 다녀왔다.

자녀에게 올바른 책읽기의 방법을 전해주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다.

0 0

글쓰기

주메뉴

빠삭

정보

커뮤니티

갤러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