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마이백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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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닭 | 작성일 16-05-31 14:05 | 조회 289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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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하루, 일주일, 한달, 일년, 십년 단위로 꼼꼼하게 생각하고, 그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얼마나 지키고 있는지 챙길 것.

왜 부자가 되고 싶은가뚜렷한 목표

그런데 하고 싶은 것갖고 싶은 것욕구이런 것은 부자가 되는 장애물인데 어떻게 이런 욕구를 없앨까

모형 범선이 있는데 이것이 요트를 선물한 보배이다

모형 범선이 욕구를 불태웠다욕구를 억제하려 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마라대신 욕구를 다루는 기술이 필요하다

두 개의 배짐이 있는 배없는 배처음에는 짐이 없는 배가 빨라도 나중에는 짐이 있는 배가 처음에는 힘들어도 속도가 붙는다그러나 많이 싫으면 느려지고 한계 이상에서는 가라 앉고 만다욕구가 적절히 있는 삶이 훨씬 활력 넘치고 성공할 확률이 높다

내가 평가하는 나는 어던 사람인가

부자라는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늘 평가하며 고민하는 사람이다질문에 단초도 고민하지 않고 대답할 수 있다

부자들은 끊임없이 자신과 자기 주변을 살피고 분석하고 고민하며 답을 얻는 작업을 하고 살지그런 가운데 삶의 재미를 찾는 사람이다

먼저 자기 스스로를 살피고 분석해야지 절대 돈부터 쫓아서는 안된다

자신의 하루한주일년을 돌아보고 되새기면서 강정문제점을 꼼꼼히 따진다

재무상태, 개인의 생활, 소득형태, 소비성향, 주변환경]

이는 꼭 적어라그리고 지출은 꼭 적어라

매년 한번씩은 꼭 자신의 재정 상태와 향후 자산 운영 계획 등을 구조조정할 것.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타고 같이 간다. 이때 자전거는 너무나도 힘들다

왜 힘들까?.

세상 모든 것들은 그 본성이 있다. 그에 따라 순리대로 움직인다.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굴러가고 위에 있으면 아래로 떨어진다. 무엇인가 있으면 닳거나 사라진다. 그 본성을 거슬러서 올라가려고 하니까 그렇게 힘든 거다…

체계를 바꿔라 나에게 유리하도록. 내가 부자가 되는데 유리하도록.

자신도 모르게 따르는 규칙이 있는데 이를 성격, 습관, 내적 규범이라고 하며 체계라고 부른다. 우리는 그 체계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한다.

체계를 분석하여 부자가 되는데 맞지 않는 건 과감히 버리고 부족한 것은 채워 넣어라.

원칙

소득을 하나로 묶지 말고 나누어라. 급여에서부터 불규칙적이고 소소하게 생기는 것가지. 지출도 나누고, 저축도 나누어라.
한데 뭉쳐있으면 어떤게 낭비고 어떤게 의미있는 소비나 투자인지 분간이 안된다. 그래서 정작 중요한 시기에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다.
소득은 나눈 뒤 안정적으로 유입되는지 주기적으로만 체크해라.
나눌 때는 원칙이 있다. 금액 규모로 나눌것인지, 시기별로 나눌 것인지, 출처나 성격별로 나눌것인지. 그런 원칙이 없다면 나중에 재설계할 때 모든 것이 뒤족박죽이 된다.
소비,지출은 나눈뒤 흘러가는 걸 관리해라.
여윳돈은 한군데 모아놓고 있지 말고 생활패턴 향후 소요자금을 고려해 운영속도에 맞춰 적절히 배분해라.
한국 자산가들이 보유한 통장은 평균 14개, 촘촘한 기준으로 자산을 분석하고 그루핑한다.
순서를 바궈라. “자전거의 원칙”
소득을 앞 바퀴에 소비를 뒷 바퀴에.. 거꾸로 소비가 앞바퀴에 있다면 소득의 뒷바퀴는 죽도록 폐달을 밝아야만 할 것이다. 소비를 억지로 줄일 필요는 없다. 순서를 잊지 않으면 충분하다.
보장자산에 대한 투자부터 하라.
초년생은 저금통장에 넣는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때가 투자의 가장 적기이다. 한 친구가 있었는데 예전에 독하게 푼돈을 꼬박꼬박 모았던 친구가 있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 여전히 푼돈을 모으고 있더라.. 바로 보장자산에 투자를 하지 못했던 것이다. (자식들 양육비와 대장암으로 모은 돈을 다 쓰고 다시 푼돈을 모으고 있더라..)
차곡차곡 모으는게 부자가 못되는 이유..

역사적으로 소득이 발생하는 기간은 꾸준히 짧아지고 있지만 순 소비기간은 나날이 길어지고 있다.
소득은 기복없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나 빠져 나갈 때는 순식간에, 큰 기복으로 때론 감당할 수 정도로 발생한다.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나이가 들수록 기회가 드물어 진다.

보장자산이란 질병, 은퇴 후 노후, 결혼, 육아, 실업..

젊은 사람의 보장자산 중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더 열심히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투자. 앞으로 무슨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한 투자. 인생 자체의 질을 높이는데에 대한 투자이다.

삶의 모습과 형태를 부자가 되기에 적절한 그것으로 지속적으로 재정비할 것.

개선 작업, 리뉴얼
하루에 마시는 커피, 택시 (별것도 아닌 돈인데?
은행에서 직원이 한 1달러 실수가 있었다. 이는 은행이 과연 허술해서 발생했겠나? 서류밑에 깔린줄 몰랐던 은행원이 잘못된 사람인가? 바로 습관때문이다.
하드웨어적인 부분,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첫번째 구조조정으로 어느정도 충족되지만 크게 보이지 않지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는 바로 “개선 작업(리뉴얼)”을 제대로 해야한다.

가난뱅이 습관 리스트 만들기 (보다 세부적)
이는 내면적인 습관,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습관이고 “의도적으로 단절”해야 할 것 중 실천이 쉽고 자신에 대한 영향력과 각성 효과가 큰 것들로 작성한다.

의도적인 단절할 것들 찾기
- 리스트의 습관을 스스로 평가하여 그 중 가장 영향력 있는 것을 고른다.
- 고르는 기준은 가장 고질적, 오래, 버리기 힘든 것, / 다른 것과 많이 얽힌 것 / 선택이 결과를 수치화 할 수 있는 것.

문제가 될 만한 것의 기준
- 반복적인 것
- 의식하지 못하는 것
- 이득이 보이지 않는 것
- 결과가 모호한 것
- 자체 종결되지 않고 다른 행위 불러오는 것

부자들이 꼽은 가난뱅이 습관
- 과도한 신용구매
- 지나친 유흥 ( 음주가무, 미식)
- 홈쇼핑, 인터넷 쇼핑
- 늦잠
- 외도 (빚지면 10년 못가고, 노름 하면 3년 못가고 첩생기면 1년을 못간다)

부자의 습관 (계획적인 시도)
예를 들어 돈을 지불할 때 지갑을 한번에 꺼내지 않고 왼쪽주머니로 옮겼다가 다시 꺼내어 지불 전 한번이라도 더 생각하게 하는 것.. 또는 동전 모으기…

그러는 톰틈이 자신이 가장 간절하게 원하는 것 위주로 자신에 적절한 보상을 해서 지치지 않도록 할 것. (초 소액 금액 투자에서도 1/3은 자신을 위해 사용했다)

“고통은 절대 쾌락을 이기지 못한다”
사업가가 아시아 예술품을 수집해서 유럽 최고의 미술관을 만들었다. 이 사업가는 자기가 좋아하는 예술품을 수집했는데 돈을 벌면서 얼마나 즐거웠을 까.
헬스클럽에서 다니는 사람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것은 의지가 너무 강해서이다. 스스로 속박하고 괴롭혔기 때문에 몸이 반발하는 체계로 바뀐 것이다. 제태크도 마찬가지이다. 반발하는 체계로 바뀌게 되면 생활이 더 크게 흐트러진다.

소비를 부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쓰고 있다

그간 참아왔던 자신의 욕구에 숨통을 틔워주고 앞으로 계속 자신의 재태크시스템이 굴러갈 수 있도록 하는 수단이다.
적절한 소비통해 보다 많은 소득 가져오게하는 자극제. (자전거 앞, 뒤 바퀴를 잠시 바꾸는 것)
보상을 통해 새로운 투자처나 새롭게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

돈 그 자체보다 돈이 살아 헤엄치는 부의 어장에 대해 공부하고 가꾸는 데 노력할 것.

좀 먹고 살만한가?
사람은 처음에 굶주리다가 -> 해초를 뜯어먹고 -> 헤엄치는 법을 배워 물고기를 잡아먹고 -> 작살로 더 많은 물고기를 잡는다 -> 그물을 이용하고 -> 최종단계는 물고기를 기르는 단계이다.
매번 헤엄치는 수고 없이 고기를 낚을 수 있는 방법
먼 바다의 어부들 – 고기를 낚는 것이 아니라 바다 속 폐 그물, 기름 통을 건져내고 있다. 바닷속을 청소는 하고 있다.
이제까지 자신을 다스리고 가꿔서 부자가 되기 위한 준비단계였다면 지금부터는 나에게 부를 가져다 줄 돈이 뛰놀고 있는 세계로 관심을 가져라. 어장을 관리하고 물고기가 움직이는 방향에 그물을 치는 수준으로…

우선 세상을 거시적으로 보는 법을 공부해라. 절대 돈에 대한 것만 쫓아서는 희망이 없다.
좋은 방법은 신문을 보는 것인데 경제면은 가장 마지막에 봐라. 정치 –사회 – 문화 – 경제 순으로 봐라.
그리고 돈이 있는 곳으로 간다. 은행, 증권서, 투자금융회사, 경매…
마지막으로는 어장을 꾸준히 가꾸고 돌봐야 한다.

“나 혼자만 돈을 쫓아서는 결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돈을 든 사람, 돈버는 방법을 아는 사람, 돈이 되는 기술, 돈을 버는 기술이 나에게 몰려올 수 있게 본인 스스로 “부의 포털”이 되어야만 진정한 큰 부자가 된다.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줄 세 가지 부류의 사람을 내 주위에 반드시 만들 것.

사람이 좋으면 부자가 못된다?
처음에 돈을 모을때는 본인의 계획과 의지 같은 것들이 매우 중요하지만 결국 큰 돈을 벌고, 모아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사람’ 에 집중해야 한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모두 돈을 벌거나 쓰고 있다. 어떤 사람을 곁에 두느냐에 따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시간에 큰 부자가 될수도 있고 모두 날릴수도 있다. “사람 좋다”던 그 친구는 선택을 잘못해서 망한것이지 절대 사람이 좋아서 망한 건 아니다.

부자가 되려면 세부류의 사람이 필요하다
첫째. 안내자 : 적절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자. 금융, 기업. 시장정보에 밝은 사람
둘째. 검열관 : 내가 한 선택이 옭은가, 맞는 방향인가 냉정히 살펴보고 반대의견 내줄수 있는 자. (세무사, 주거래 은행 직원, 보험사 직원, 증권사 직원)
셋째. 동반자 : 가족, 친구. (나와 같은 방향으로 갈수 있게 설득해야 한다)

부자들은 모든 것을 남에게 맡겨도 사람을 고르는 것만큼은 절대 남에게 맡기지 않는다.

자신만의 분명한 원칙을 세우고 그에 따라 판단하고 행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연습할 것

농사꾼이 열심히 씨를 뿌리고 모종을 가꾸는 이유를 아는가

원칙을 믿는것이다겨울이 끝나면 봄이 오고봄이 오면 따듯한 바람이 불고풍성한 수확을 가져다 준다는 원칙이런 원칙을 믿기 때문에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자신이 재태크에 대한 분명한 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믿고 그 원칙에 맞는 곳에 돈을 투자하고 기다리면 그 원칙 속에서 투자금은 이익을 가져오고그러한 이익은 다시 더 큰 이익을 만들어내는 선순환을 이루리라는 믿음이런 원칙을 믿는 삶을 사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돈이 모이면 모일수록 안정적이지 못한 삶을 사는데 이는 자신이 세운 원칙을 허물고 투자해서 대박을 치고 싶은 욕심, 아첨꾼이나 방해꾼들이 유혹을 한다. 그래서 자신의 원칙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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