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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일곱 가지 이야기'읽었어요
2464 | 작성일 16-10-04 02:36 | 조회 253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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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노 도모코의 미스터리입니다.
코지 미스터리로 분류될법합니다.
살인사건이나 심각한 사회현상 보다는 좀 더 편안하게 읽어나갈 수 있는 소설이네요
주인공인 여대생 고마코는 <일곱가지 이야기>라는 연작단편집을 감명깊게 읽습니다.
소심하지만 착한 소년과 아야메라는 신비한 여성의 일상적인 생활을 미스터리 작풍으로 그려낸 소설이죠
고마코는 해당 작가에게 팬레터를 쓰기로 결심합니다. 자신이 주변에서 겪었던 다양한 수수께끼들을 덧붙여서 말이죠
작가는 해당 사건들에 대해 작가 본인의 생각을 적어 답장으로 보내줍니다.
저렇게만 하면 구성이 너무 단조롭지요
그래서 팬레터와 답장사이에는 <일곱가지 이야기>의 단편들이 복선삼아 하나씩 제시되어 있습니다.
한번에 몰아서 읽기 보다는 하루에 한편 정도. 일주일에 걸쳐서 읽으면 여운이 더 남더군요.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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