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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 [ 감상후기 ] 23 아이덴티티
아추추 | 작성일 19-07-09 13:07 | 조회 251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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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왜 제목이 23일까요?
또 다른 자아가 생기면 더 늘어날텐데..
만약 3명의 자아가 더 늘어나면
다음편은 26 아이덴디티로 하지 않르거 같은데..
제목은 좀 잘못된것 같네요.
내용
왕따인 여자애를 생일파티에 초대했다가, 혼자서 보낼수 없다는 아버지의 성화에 못이겨
같이 차량에 탑승한 여자세명이, 누군가에 의해 납치감금되어
탈출을 시도하지만, 탈출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상황
23명의 자아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 케빈은 어려서부터 학대를 당해
그 흔적이 자아로 형성되어, 정신과 진료를 계속 받고있는 상황이다.
23명의 자아중 누군가 의자에 앉게되면, 다른이들은 조용히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자아들끼리도 서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어, 나쁜쪽 그룹이 다른쪽 그룹을 통제하고 있어
납치된 아이들은 어떻게 될지 두려움에 떠는 상황이 계속 연출된다.
주인공인 제임스맥어보이의 연기를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진작품이 될것이다.
하지만, 뭔가 SF 적이고 뭔가 히어로물을 기대하기에는 아쉬운것은 사실이다.
이전의 브루스윌리스의 언브레이커블 에서의 슈퍼맨과 미스터글래스와 이영화에서의 비스트가 만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할까? 궁금해서 보게되었다.
뭔가 뒤가 많이 아쉬운 영화이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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