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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KBS1 한국영화 100년 더 클래식 [박하사탕] 잠시 후 24:45
흐린날씨 | 작성일 19-12-14 00:30 | 조회 365 | 추천 1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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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사탕
- 감독/각본 : 이창동
- 출연 : 설경구, 문소리, 김여진, 박세범, 서정
- 프로듀서 :전재영, 전양준, 케이코 이노
- 제작사 : 이스트필름
- 공동제작 : NHK
- 촬영 : 김형구
- 조명 : 이강산
- 편집 : 김현
- 음악 : 이재진
- 미술 : 박일현
- 현상 :윤종두
- 제공 : 한국영상자료원
- 장르키워드 : 드라마
- 개봉 : 2000년 1월
< 박하사탕 >의 줄거리
1999년 봄, 마흔 살 영호는 ‘가리봉 봉우회’ 야유회에 허름한 행색으로 나타난다.
그곳은 20년 전 첫사랑 순임과 소풍을 왔던 곳.
직업도 가족도 모두 잃고, 삶의 막장에 다다른 영호는 철로 위에서 “나 다시 돌아갈래” 라고 절규한다.
영호의 절규는 기차의 기적소리를 뚫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사흘 전 봄, 94년 여름, 87년 봄, 84년 가을, 80년 5월 그리고 마지막 79년 가을.
마침내, 영호는 스무 살 첫사랑 순임을 만난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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