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하우스[스포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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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 다크하우스[스포많음]

tnsck… | 작성일 17-06-24 19:17 | 조회 98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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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을 사람들이 아이들이 어떤 사람에게 선동당해 마을을 살리기 위해서 자기 자식들이 다니는 학교를 불질러 재물로 받칩니다.

그 중에서 주인공의 언니와 주인공은 도망쳤는데...

되는데.. 근데 주인공이 어렸을 때 도망쳤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그 기억이 어떻게 된 건지는 영화에서는 안 나옵니다.

영화가 공포 스릴러라서 그런지 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것보다는 놀라는 거 위주로 보여주는 것 같네요.

도망친후에 나중에 다 커서 언니가 갑자기 살해당하는데..

동생인 주인공이 언니 사건을 수사하다가 어떤 지옥에

서 돌아왔는다는 이상한 사람이 마을 사람들을 선동해서... 재물을 바쳤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리고 그 이상한 사람이 살해 현장이 일어난 곳을 뜯어와서 살해 현장 방으로만 구성된 새로운 건물을 만드는데.. 그게 다크 하우스 인 것 같습니

다.

그렇게 살해 현장을 모아두면 지옥에 균열이 생겨서 현세와 연결이 된다나 뭐라나 하던데.. 결국은 재물을 바치고 살해 현장들을 모았던 이유가

지옥에 있는 가족들 때문이라고 나오더군요. 남의 가족 희생해서 자기 가족 구하려고 했다는 것 같은데.. 이거는 그렇다 치고 마지막에 주인공 엄

마가 주인공을 쏴 죽이고 자기 딸을 받칠 테니.. 그 이상한 놈한테 가족들을 구하라고 하는데.. 그렇게 결국은 끝납니다. 결국 다 죽습니다. 그 엄마

도 이상한 게 자기 가족 쏴 죽이고 남에 가족 구하라는 게.... 약간 내용이 매가리 없이 허무하게 끝납니다. 예매권이 안 생겼으면 굳이 돈 내고 찾

아서 볼 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화관에서는 사운드라도 입체감 있는데 집 같은 데서 보면은 엄청 재미가 떨어질 것 같네요. 여

자 주인공도 공포물 영화를 꽤 많이 한 사람 같던데.. 그럭저럭 엄청 재밌다는 아닌데.. 그냥 노멀 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p.s 한번 썼는데 편집을 잘못해서 글이 꼬여서 글이 좀 이상하게 된것 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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