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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 아메리칸 메이드 후기
tnsck… | 작성일 17-09-22 21:53 | 조회 99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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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가 비행기 몬다는 거랑 실화를 영화 한 거라는 것만 알고 보러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톰크루즈 팬이기 때문에 톰크루즈 나오면 다 챙겨보는 편입니다.
이 번 영화에서는 비행기 조정술 외에 특별한 액션은 보기 힘들더군요. 비행기 조정술이라 해도 뭐 그렇게 액션이 크지는
않습니다.
스토리 진행이 날짜별로 차곡 차곡 순서대로 톰크루즈가 과거를 되짚으면서 설명을 해주고 영상이 나오는데..
영화적 가미는 생각보다 적은 것 같더군요. 그냥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이랬다.. 특별한 긴장감이나 감동 그런 것 없었습니다.
하나 생각이 든건 주인공이 합법적이 아닌 일을 해서 일반사람이 초갑부가 되서 돈을 어디다가 둘 수 없을 정도를 보여주면서..
약간의 대리만족.. 보통 사람도 이렇게 될 수 있다.. 뭐 이정도
그리고 쾌락의 끝판왕 비행기 정사씬 정도.... 이러다가 마지막에는 결국은 부정하게 돈모으면 결국 댓가를 치룬다. 이렇게 내용이 끝나더군요.
어떤 스릴러나 소설같이 몰입되면서 감정고조가 되고 영화에 동화 되는 그런 영화는 아니고 그냥 실존인물을 있는 그대로
믿믿하게 보여준 영화 같네요. 톰크루즈가 주인공이 아니였다면 저는 아마도 극장에서는 안 봤을 영화 같네요.
평점은 5점 만점에..3점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주인공이 톰크루즈라서요.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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