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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 베이비 드라이버를 저녁 12시 타임껄로 봤습니다.
tnsck… | 작성일 17-09-15 02:58 | 조회 149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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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권 이벤트에 당첨돼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아니면 아마도 정보도 부족하고 해서 극장에서는 안 봤을것 같군요.
주인공인 베이비의 자동차 운전 솜씨는 분노의 질주 저리 가라더군요.
거기다가.. 항상 음악을 깔아줍니다. 음악은 팝송을 좀 틀어주는것 같더군요. 라라랜드나..그런것같이 뮤지컬 송 이런게 아니고요.
항상 음악이 나오기때문에 음악감상때문인지 몰라도 별로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주인공의 연기력 몰입감 그런거는 없었는데.. 장르자체가 연기력이 많이 필요해보이지 않더군요.
도심속에서 경찰들 헬기와 그런거를 따돌리는거 보면 굉장하긴 하더군요.몇가지 도움이 필요하긴 하지만 도심안에서는
교통여건상 실제로 추격전 벌어지면 금방 잡힐거라고 생각하게 되는데..그걸 용케도 성공하더군요.
전체적으로 그냥 평점을 주면 5점만점에 3.5 ~ 4 이정도 주고 싶군요. 그렇게 유명배우도 아닌것 같고 블록버스터 급도 아니라서
요. 참고로 쿠키영상 없다고 그래서 스크롤 다 올라갈때까지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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