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오브 헨리 후기..

경로 빠삭 > 영화이야기

감상후기 | 북 오브 헨리 후기..

tnsck… | 작성일 17-10-07 16:05 | 조회 102 | 추천 0 | 신고 0

게시글 신고 기능 안내

신고버튼을 누르면 신고횟수가 증가 합니다.

신고횟수가 5회가 되면 해당 게시글은 민폐방으로 이동 합니다.

민폐방으로 이동이 되면 지급되었던 포인트, 캐시는 차감 됩니다.

신고버튼을 누른후 한번더 누르면 신고가 취소 됩니다.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블라인드 요청하기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블라인드 요청하기

님의 회원정보

아이디 댓글모음

닉네임

가입일

포인트

캐시

링크 :

헨리는 미래에 닥칠 끔찍한 상황들을 바로잡을 계획을 자신의 책에 써놓는다. 어느 날 수잔과 피터는 헨리가 책에서 아버지로부터 학대당하는 이웃집 여자아이를 구할 방법을 써 놓은 것을 발견한 후, 그 방법을 실행해나가는 이야기

줄거리가 이건데 줄거리만 보고 재밌을 것 같아서 봐봤습니다.

제목에 헨리라고 나와서 헨리가 주인공인 줄 알았더니..헨리 엄마가 주인공인 것 같더군요.

헨리가 천재인데 헨리가 써놓은 책을 보면서 헨리엄마가 이래저래 따라하는데.. 뭔가 모성애도 좀 느껴지고 그렇더군요.

장르를 보면 드라마,스릴러인데.. 영화 후반부를 보면서 헨리엄마가 이웃집 여자아이를 구하려고 책을 보고 하는 행동들을 보니

왜 스릴러가 들어갔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전체적으로 옛날 영화 나 홀로집에나 그런것 같이 아동에 포커스가 맞춰서 하는건아니

고.. 아동과 성인물의 중간 단계 정도 되는 것 같더군요. 엄마로 나오는 배우가 나오미 왓츠인데.. 꽤 유명한 배우더라고요.

영화 음악이나.. 영상미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신파 영화같이 감동을 만들어내는 영화가 아니라서 그런지..내용에 비해서 그렇게 감

동적이지는 않더군요. 5점 만점에 2.5~3 정도 주고 싶군요.

글쓰기

주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