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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 남한산성 시사회 후기
tnsck… | 작성일 17-09-30 02:33 | 조회 216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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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봤는데 거의 설전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참담한 심정을 표현하려 하는 음악이나 배우들의 연기력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옛날에 이연걸 나온 영웅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나더군요.
자극적인 액션은 없지만 무거운 분위기와.. 진실성이 느껴지는 연기가 빛을 발한 작품 이었습니다.
뭐 계속 자극적인 것보다 이야기만 나오니 지루한 느낌이 많긴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유명하고 좋아하는 배우들이 한 작품에 많이 등장해서 좋은것도 있었고요.
5점만점에.. 4점은 주고 싶군요. 이런 영화 장르를 싫어하는 사람은 어쩔수 없지만 좋아한다면 볼 만한 영화 같습니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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