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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 블레이드 러너 1982 후기 스포O
tnsck… | 작성일 17-10-09 20:11 | 조회 149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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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2049 를 보기전에 봐야 할 것 같아서 전작인 블레이드러너 파이널 컷을 봤는데요.
해리슨포드의 젊은 시절.. 신선하더군요. 저는 기억에 항상 나이 많은 아저씨 배우로 기억하고 있었으니깐요.
내용이 대충 복제인간이 지구로 잠입하고 복제 인간 수명이 4년 밖에 안돼서 4년 넘게 살기 위해서 살인도 하고..
자기 창조자를 찾아갔지만 결국 불가능을 깨닫고 창조주인 박사도 죽이고.. 그와중에 블레이드 러너인 해리슨포드한테..
쫓기면서 하나 둘씩 살해당하고 마지막엔 해리슨 포드를 죽일 수 있었는데 살려주고 4년을 다 채웠는지 자연사 하더군요.
해리슨 포드한테 쫓기던 복제인간들은 결국 다 죽고 그외에 별개로 인간의 기억을 심어놓은 여자 복제인간이 있는데..
자아정체성 때문에 혼란해하다가 해리슨 포드와 사랑에 빠져서.. 결국 둘이 도망가면서 .. 내용은 끝나는데요.
미래를 보여주는 여러 전광판이나 도시 배경들은 옛날 거여도 볼 만한게 많더군요. 그래도 과거에 만들었으니..
디자인 적으로 촌스러운 면은 있긴 하지만은요. 액션은 요즘 액션 생각해보면 굉장히 딱 딱 맥이 끊어지는 액션입니다.
한동작과 다음동작 넘어가는 사이가 딜레이가 꽤 크더군요. 리얼함이 없다고 해야 할까 그렇습니다.
그리고 인상깊었던 것이 약간 암울하고 모호한 미래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서 인지 배경 음악인데... 분위기는 잘 표현한 것 같은
데... 음악이 좀 부드러운 감이 없습니다. 계속 듣고 있으면 뭔가 감정적으로 와닫기 보다는 그냥 전자음 듣는 것 같아요.
뭐 옛날 작품이니 이해하고 봤지만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또 다른 옛날 영화 백투더 퓨처 랑 비교해보면.. 정말 옛날에 만든
것 치고 백투더 퓨쳐가 엄청난 수작이였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블레이드 러너 2049를 보기 위해서 스토리 이해를 돕기 위해
보긴 했지만.. 스토리 몰입도 잘 안돼고 후속작이 안 나왔으면 썩 다시 볼 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더군요.
5점만점에 옛날거 감안해서 2.5점 정도 주고 싶군요.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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