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센더스 (조니 뎁, 레베카 홀, 모건 프리먼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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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영화 트랜센더스 (조니 뎁, 레베카 홀, 모건 프리먼 주연)

뒷풀이 | 작성일 20-10-21 20:11 | 조회 689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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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랜센던스라는 영화를 소개해드릴려합니다.

[트랜센더스] 2014년 5월 개봉

조니 뎁(윌 캐스터 역), 레베카 홀(에블린 역), 모건 프리먼(요셉 태거 역), 폴 베타니(맥스 워터스 역)

윌은 과학자로서 지적능력을 초월하고 자각능력까지 가진 슈퍼컴 '트랜센더스' 의 완성을 목전에 둡니다. 윌은 강연을 마친 후 반과학단체인 RIFT의 일당의 총알에 스쳐 잠시 입원했다가 퇴원합니다. 하지만 그 총알에는 방사능이 묻어있었고, 윌은 그것때문에 점점 죽어갑니다. 연인인 에블린은 죽어가는 윌을 잃기 싫은 마음에 같은 과학자인 맥스와 윌의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 시키는 작업을 강행하게 됩니다. 에블린은 '트랜센더스'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중요 부품들을 훔쳐서 윌의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윌의 뇌가 컴퓨터에 업로드 된 직후 윌은 죽게됩니다. 에블린은 컴퓨터에 업로드 된 윌을 보고 안도의 눈물을 흘리지만, 맥스는 컴퓨터에 업로드 된 윌이 인터넷에 연결해 넓은 세상으로 나가려는 모습을 보고 "이건 윌이 아니야."라며 걱정을 하지만, 에블린은 순간의 감정을 못참고 맥스를 내칩니다. 한편 RIFT는 혼자가 된 맥스를 납치하여 윌과 에블린을 공격하려 들었고, 에블린은 윌을 인터넷에 급히 연결하고, 에블린도 그 지역에서 탈출해 황폐한 사막 마을로 가게됩니다. 그곳에서 컴퓨터가 된 윌과 에블린은 연구소와 집을 짓고 인류를 위해 개발을 하려합니다. 하지만 윌은 점점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잃게 되는데...

영화 트랜센더스는 제가 어릴적에 여러 번 본 만큼 인상깊은 영화입니다. 꼭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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