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 시사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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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 토르 라그나로크 시사회 후기

tnsck… | 작성일 17-10-25 20:05 | 조회 147 | 추천 1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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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 관에서 시사회 보았습니다.

자리를 지정할 수 없고 온 순으로 대충 나눠주던데요. 저는 가로,세로 위치에서 정가운데 됬네요.

이동 불편한거만 빼면 영화보기 최적위치죠.

그리고 보안이 상당히 잘되있던데 핸드폰을 위의 비닐봉투에 넣고 봉한다음에 나갈 때 비닐봉투를 확인하더군요.

비닐봉투 뜯은 사람은 사진 갤러리까지 확인하더군요. 역시 마블영화라 보안이 철저하구나 하는 게 느껴지던군요.

한번 붙이면 봉투를 찢지 않으면 안빠져요..저는 친구것까지 두장 받아서 하나는 그냥 가져왔네요.

인제 영화내용에 대해서 말하자면..

오락성과 코미디 액션을 많이 강조 했더군요.

원래 토르가 판타지 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 이번에는 SF가 많이 강조됬더군요. 과학이 발달한 문명에 관해서도 나오고.

우주선 전투신은 스타워즈 보는 줄 알았네요.

그리고 예고편에 등장한 헐크와의 격투신..영화보시면 토르가 쌘지 헐크가 쌘지 아실 수 있을거에요.

이번 영화로 어벤져스 강한 순위가 좀 바뀌겠는데요.

대충 까메오 개념으로 나오는거는 닥터 스트레인지랑 영상으로 나오는 블랙위도우 정도가 되겠네요.

닥터스트레인지는 중요한 역할인줄 알았는데.. 그냥 서비스 개념으로 나온 거 같더군요.

음악도 액션을 살려주면서 박진감 넘치게 나옵니다.

이번에 적 또한 생각보다 강해서 토르도 고전을 하고요.

영화상에 오딘이 한대사가 생각이 나는군요. 토르한테 니가 망치의 신이냐? 천둥의 신이냐?

이 대사가 저는 생각보다 웃기더군요.

쿠키 영상 같은경우 두개 나옵니다. 마지막은 그냥 별로 쓸데 없는거고 처음 나오는거는 나중 스토리에 관련된 거에요.

자막에 인피니트워에서 만나자고 또 나오더군요.

여러모로 이번 영화는 스토리의 진중성이나 그런것보다 상업적 오락영화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런 히어로 영화 안 좋아 하시는 분들은 내용이 가벼워서 유치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

시사회에 마블영화 골수 팬들이 많이 왔는지 쿠키를 아는지 마지막 까지 거의 안나가더군요. 동네 영화관에서는

뻘쭘하게 사람 별로 없어서 계속 영화관에 남아있기 좀 그랬는데요..

평점은 매기자면 5점만점에 5점 주고 싶군요..제가 마블영화 팬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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