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플레이어 원]동심을 가진 사람이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 같아요.스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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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 [레디 플레이어 원]동심을 가진 사람이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 같아요.스포x

tnsck… | 작성일 18-03-29 20:14 | 조회 113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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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을 영화 예고편이랑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 했다는 것을 알고 보러 갔습니다.

예고편에서 게임 캐릭터 애니 캐릭터 별해별 캐릭터가 나오는 것을 보아 영화에서 그런 개성있는 캐릭터 들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가까운 미래시대에 VR같은 입체 기기를 이용해서 먹고 똥싸는것만 빼면 거의 만능인 사이버공간에 대한 영화 설정을 보고

정말 확률이 꽤 높은 미래라고 느낌이 들더군요.

첫부분에 좀 사이버 캐릭터들 나오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아서 그냥 3d 애니메이션 보는 느낌이 들었는데요..약간 지루함이 느껴

질려고 하기도 잠깐 했었는데요.

그런데 영화 전반적으로 후반부까지 생각해보면 실사랑 사이버세계의 3d세계랑 생각보다 밸런스가 잘 맞게 구현 한 것 같더군요.

사이버 세계에 부분만 빼면 그렇게 엄청난 미래세계는 아니여서 그런지 현재 시대에도 볼 수 있는 건물 양식도 그대로 나와서 약

간 신기함은 떯어지더군요. sf보면은 저는 약간 우와 하면서 이게 상상으로만 있던게 실제로 움직여 하는 기분으로 보는 편이라

서요.

실사는 액션 면에서 좀 사이버 세계를 표현했던 것보다는 좀 떨어지는 면이 있지 만은요.영화 메인 내용이 사이버 세계에 대한 이

야기니..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봤습니다.

게임이나 애니캐릭터들이 잠깐이나마 익숙한 캐릭터들이 비추는데요. 그거는 반갑더군요. 건담거 나오는 보고 정말 놀랐어요.

영화 자체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부분이 꽤 나오는데요. 사이버 세계라도 사이버 세계에는 실제를 어떻게 표현했을까라는 부분

을 자극시키는데 그부분 때문에 지루하지는 않게 봤던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요약 평을 하자면 과학의 발전과 관련된 판타지 이

지만 애니메이션이나 게임부분까지 합한 약간은 일반적인 SF랑은 다른 스티븐스필버그만의 색깔이 두터운..덕후라면 더 기분좋

게 볼 수 있는 재밌는 영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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