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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 완벽한타인을 보고
뻐디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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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1-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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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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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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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신고 기능 안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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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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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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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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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제법든 ㅠㅠ 저는
웃고 울컥하고 찔리고 ... 너무나 재밌게 보았습니다. 제생각에 어린친구들은 좀 들 와닿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좋아서 이서진의 연기가 어색해 보입니다.
전화통화 카메오 라미란,조정석,진선규 목소리도 참신합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말않듣는 자녀가 있고 오래된 친구가 있으며 부부간 대화가 점점 줄어드는 시점에 열심히 뛰고 있을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은 공감이 많은 괜찮은 영화입니다.
평점 9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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