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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보 | 한계령 중청산장 코스에 대한 코스정보
sanak… | 작성일 19-02-28 10:56 | 조회 348 | 추천 1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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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주전에 한계령 - 중청산장(산장 숙박),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설악산 정상에 이르는 가장 쉬운 코스로 한계령 중청 코스를 많이들 추천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돌아다녀보면 코스의 시간 정보등은 잘 알려주지만, 생각보다 코스의 특징점이나, 준비사항에 대해서는 안내가 부족한 것같습니다.
따라서 제가 부족하지만 아는만큼만 말씀을 드리려는데요.
동서울에서 새벽에 버스를 타고 가서 한계령 삼거리에 서 내려서 출발을 합니다.
초반은 항상 오르막이 약간 나타나기에 힘들 수 있습니다.
첫 초반 1시간 정도는 길은 좋지만 체력이 요구되는 코스이기 떄문에 초반에는 조금 템포를 낮춰서 등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다보면, 완만한 코스가 나타나고 마지막 한계령 삼거리 직전에 약간 올라치는 부분이 있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다음은 한계령 삼거리에서 끝청가는 코스입니다.
전체 코스중에 이 코스가 약간 길이 안좋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바위길들이 조금 나타나는데, 작고 모양이 제각각인 바위들이 너무 중구난방으로 놓여져 있기 때문에, 밟을 때마다, 항상 주의를 기울이면서 밟아야 합니다.
사실 관악산도 바위산이지만, 바위들이 큼직큼직해서 같은 악산이어도 관악산은 걸을만하지만, 한계령의 바위길은 조금 불편?한 길이라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물론 설악산의 다른 길들은 관악산과 같은 지형도 꽤 있습니다.)
따라서 이 코스는 생각보다 속도가 안나는 구간입니다.
한계령코스는 전반적으로 좋은 길?들이 많은 편이어서 빠르게 가는 길이 있지만, 요 길만 조금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코스는 날씨가 좋을 떄에는 건장한 사람들은 무리 없이 갈수 있습니다.
다만,, 눈이나 비가 오면 미끄러워서 진짜 가기 힘듭니다.
사실 저도 옛날에 날씨 좋을 떄는 별 생각 없이 가서 별로 힘든 길이라 생각안했데,
이번에 눈비가 섞인날에 가게 되어서 이 코스가 조금 까다롭다라는걸 알게 되었씁니다.
하지만 이 까다로운 코스는 1시간정도만 지나면 끝납니다. 그 이후에 끝청까지 가는 코스는 그냥 노말 합니다. 적당한 체력이 소모되는 그런 코스이고, 끝청도착하면 사실상 중청산장은 가볍게 다왔다 생각하시면서 가시면 금방갈 수 있습니다.
마무리가 안되네요 ㅎㅎ
그럼 .. 다들 즐거운 산행하세요 ㅎㅎ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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