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9 불량품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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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 노트9 불량품을 구매했습니다.

c8단통법 | 작성일 19-08-17 17:25 | 조회 1,219 | 추천 41 | 신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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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모델명pn970
제조사무상수리거부업체
가격****

후기내용

자게에 쓰니 비추가 날로늘어서

곧 제 계정이 정지당할것같네요...

제가쓴글 연어질 해보시면

노트9 구매후기 올라와있을겁니다.

이건 그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자게에 작성한글을 복붙하다보니

작성당시 너무 화가나서 반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미리 죄송하다 사과드립니다.

빨리 올리지않으면 계정 정지되어 이 억울함을 호소할곳이없어서

수정 없이 올립니다.

운영진에겐 문의하였으나 뭐라 반응이 없는 상황입니다.

====================================================

아니 사기당한것같다고 글썼는데 왜 신고합니까???

스노방에서 기분좋게 SKT번이로 폰을샀고

구매확정해야 꽃다발 들어오는거 모르고
늦게 확정해서 어제서야 꽃다발 잘 받았습니다.

근데
8/5 주문해서
8/6 폰받고
8/7 설정끝내고
8/10 네이트랑 인터넷하는데 지난번에 쓰던폰보다 속도가 느려서
벤치비 어플 다운받아서 속도 측정하니까
핑도 높고 속도도 엄청낮고

옆에있던 동료도 똑같은 SKT라
같은어플로 같은장소에서 같이 테스트를 여러번
반복했습니다. 장소를 옮겨가면서도 반복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때마다 느릴땐 계속 느리고
잘될땐 동료폰이랑 비슷한 속도가 나고

그래서
8/12 SKT 고객 센터에 전화를겁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

그랬더니 고객센터에서
교품받으면 된다고합니다.

그래서 교품받으려고 판매자한테 문의를했더니
교품확인증을 받아오면 교품진행 해준다고합니다.

8/15 회사일이 바빠서 광복절날도 특근하다가

용인지역 삼성서비스센터 위치를 찾다보니
노조의 쟁의행위로 근무거부사태라
센터가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여

판매자한테 문의합니다.

센터가 토요일 휴무라 교품증을 못받을것같다

그랬더니
안된다 다른 지점을 가서라도 교품증을 받아와야한다.
18일 전에 교품증을 가져와야 가능하다.

해서
8/17 금일

부모님 식사도 사드릴겸
강원도 원주에있는 삼성 서비스에가서 증상이야기하고
교품증 발급 요청함.

근데 삼성 서비스센터에서는 SKT 회선문제이지
네트워크 속도느린건 자기네 문제가 아니라고함

제가 비교동영상 찍은걸 보여줘도
무슨 기지국에 연결된건지 몰라서
의미없다고 혼자 뭔 테스트를 하더니 기기는 아무이상이없지만
교품증을 발급해주며

교품증 발급해드렸으니 꼭 교품받으셔야합니다. 라고함.

생업때문에 폰을 꼭 써야하니
교품받는기간동안 폰을 못쓰느니
오늘 고쳐서 쓸수있냐는 질문에도

교품증 발급해드렸으니 교품으로 받으셔야합니다
여기서 수리할수없습니다.

해서 판매자한테
교품신청하고 교품증을 사진으로 찍어보냄

한참있다가 연락이와서는
지금 노트9 재고가 없으니

교품은 불가능하다
청약 철회를 하던가 그냥 고쳐서 쓰던가
어찌하겠는가??

깊은빡침이 올라왔고
설왕설래하다가 짜증이나서
청약 철회를 하겠다고했다.

판매자 : 청약 철회 ㅇㅋ
근데 그전에쓰던 통신사 복원은 뭐 본인이 알아서 해야합니다.

아~ 참 그리고 오늘이 교품신청 마지막 날이니까
서울로 제품들고 내방하세요 기기확인하고 철회해드릴꼐요

그래서 다시 삼성 서비스 센터 전화했더니
교품안해주는 판매자가있으면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를 해야지
왜 자기한테 전화를 하냐고 하네..
암튼 교품증 발급해줬으니까
교품받으세요.
저 근무시간 한시까지거든요?
이전화도 안받는거 카운터에서 받은거에요
근데 지금 한시넘었네요???

나도 노동자니까
ㅈ도 뭔말인지 알겠다. 알았다 끊어주마

다시 판매자에게 전화해서
이야길하니

판매자 : 아니 기계가 고장이면 고쳐줘야지
그 수리기사가 이상한거지

          어제 노트10 산사람은 어제 교품증받아서
          내방해서 잘만 교품받아갔어요
          근데왜 고객님은???

나 : 그래서 지금 단말기 재고없어서 교품안된다면서요
철회말곤 답없는 상황이자나요 지금? 뭔 자꾸 교품얘기를하세요

판매자 : 저는 매뉴얼 대로 대응하는겁니다.

아니 어제 물어볼때
교품해줄 생각이있으면 재고를 확보해 두던가
아니면 그때 철회 안내를 하던가

용인서 강원도 원주까지 와서 교품확인증 받아오니까
이제는 그걸 들고 서울까지와서 기계를 주고가라고?

이 엿같은 불량폰을 배송해놓고
자기들은 편히앉아서 입으로만 얘기하고

싸게 사려는 나만 비용과 시간들여서
'철회'를 하라고?

불법이야 막말로 당신들이랑 나랑 같이 저지른 공범인데
왜 나만 죄인취급을 받아야하나?

그래서 판매자한테
매뉴얼 매뉴얼 매뉴얼 대로 대응한단 소리하지마시고

지금 상황이
판매자는 재고가 없고
나는 서울을 올라갈수가 없어서
철회도 안되는 상황이니, 매뉴얼 이외에 다른 절충안을 찾아봐야 할것아닙니까? 라고 물으니

알아보고 연락준다고하더니

이마저도 부모님이랑 외식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거실에서 전화기다리다
잠이 들때쯤 연락이와선

판매자가 그위에 관리자라는 사람을 바꾸더니

관리자:저기요
         꽃다발 받은거 다시 보내요
         꽃다발 받은거 먼저 입금하시고
         그리고 기계도 보내요

         그럼 기계 상태확인해서 철회해줄라니까..

여보세요?

아 우리 통화 오래못하니까
생각해보고 연락주세요 예?

그렇게 전화를 끊고
울분이 터져나왔다.

왜 내가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지?

판매자는 내 신상정보가있고
나는 판매자에대한 정보가 없고

꽃다발이랑 기계를 먼저 다 보내라니
이게 무슨 소린가?

꽃다발 받고 잠수타버리면?
나는 이 볼때마다 치욕스러운 노트9을 들고
남은 약정기간동안 **같이 살아야하고

꽃다발도 보내고 폰도 보내고나면
나는 전화기가 없는데
신고는 뭘로하고 생업은 또 어쩌고

꽃다발도 폰도 다 날리고나면
나는 쓰지도못하는 전화기 요금만 계속 내야될텐데..

아니라고요?
이상황 되어보셨어요?

거성사태랑 뭐가다른가요

빠삭의 안전거래 시스템믿고 구매했고
그렇게 구매 끝내고 난뒤

판매자랑 직거래로 청약철회를 하라는데
그과정에 난 보호받을수있는 최소한의 장치도없고

그래서
하소연좀하고
조언좀 듣겠다고 글올렸더니

그글에 신고가 8개나 박혀있더라?

누가 박는겁니까?
판매자 당신이야?

그렇게 신고 박아서 아이디 정지당하면
빠삭에 못들어오니까

그렇게 골치아픈 진상 하나 처리하면 그만이다 생각들어서 그래?

아니면
빠삭에서 불안감 조성하는게 불만인 사람들이 비추누르는거야?

비추 누른 당신들도 똑같이 당해보길 바래
진심이야.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냐

폰샀고 폰이 정상이아니고
SKT는 노느9 단말기 문제라고하고
삼성은 SK텔레콤 회선문제라고하고
판매자는 아 재고가없는데 뭐 어쩌라고? 현물들고 내방하라니까?
            아 해준다고 청약철회..ㅎㅎㅎ 누가 안해준데?
            아 내방이 안되면 꽃다발 먼저 나한테 도로 입금하고
            기계도 택배로보내, 보고 '이상이없으면' 해줄꼐 청약철회

이게 지금 내 상황인데
누군가는 또 당할수도있는건데

나처럼 호갱되지말고 스마트한 소비자 되시라고
경각심일꺠워준게

그게 그렇게 신고박고 비추받을 일이냐?

너도 나도
그놈의 폰좀 싸게 사보겠다고 여기 모인 똑같은 사람아니냐?
왜 피해자한테 손가락질하고 비난하냐?????????

내가 가해자냐? 지금???????????
물어보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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