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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 가디언님께 KT기변 g7+ 구매 잘 했습니다.
시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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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6-28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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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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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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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후기내용
제가 쓰던 G5가 카메라 모터부분이 고장이 났는지 초점을 잘 못 맞춰서
사진은 공식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원래 핸드폰천국님께 v30때 취소신청으로 번거롭게도 해드렸고,
조건이 제일 괜찮아서 그 분걸로 처음에 타려고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우체국을 번번이 못 가게 되어서
온라인으로 다 할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가디언님께 타게 되었습니다.
후기도 꼼꼼히 보니 별 문제가 없어보이셨고, 조건도 크게 나쁘지 않았어요.
신한카드 체크카드가 좀 번거로우실 수도 있는데 체크카드라서 개인통장이 있으면
크게 문제없이 발급이 됩니다.
가디언님이 카드대행까지 하시면 발급해달라고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어디서 신한체크카드 만들면 상품권 주는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전 그냥 공홈에서 했습니다.
아무튼 카드 발급받고 신청 후에 연락받고 개통을 진행했었는데
빠르긴 정말 빨랐습니다.
오후에 전화를 받고 요금제 선택이나 공시나 선약 선택, 모델명 등을 확인한 후에 개통을 했는데
전화 받고 30분도 안된거 같은데 발송했다고 스마트택배 어플에 알람이 뜨더라구요.
전에 판매가 몰린 분께 한적이 있어서 더 비교가 된 것도 있겠지만, 정말 빠르게 진행을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기기변경으로 했었는데 사실 다음날 새 기계가 오기전에 기존에 쓰던 G5가 끊겨버려서
좀 당황은 했었습니다 ㅎㅎ
이걸 그냥 물건 올 때까지 기다려야하나, 아니면 유심재장착 몇번하면 혹시 재작동 하려나? 하다가
혹시 판매자님께 불이익가나 싶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엇네요 ㅎㅎ
저는 특별히 폰으로 업무볼 일이 없어서 괜찮았는데, 업무를 봐야하는 분들은 기변시에도 꼭 확인하셔야할거 같아요!
기변이라서 선개통 후개통 여부는 신경을 안 썼었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나 모르겠네요.
제 경우에는 가디언님이 발송이 빨라서 다음날 오전중에 폰이 와서 다음날 일 보는데 크게 불편은 없었습니다.
제가 여태 폰 바꾼 업체 중에서 제일 빠르고 문제없이 진행이 됐어요.
택배인데 오후에 처리해서 다음날 오전에 받다니.... 지방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정말 놀랐습니다.
추가로 젤리 클리어케이스와 필름도 동봉이 해주셨더라구요.
고가의 케이스는 아니지만 추후 맘에 드는거 사실 때까지 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정말 좋다고 봅니다.
이런 배려까지 종합적으로 정말 괜찮은 판매자분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판매량 느시면 더 좋은 조건도 가져오고 하실 수 있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ㅎㅎ
기기에 대해서 평을 하자면 g5에서 넘어온 느낌으로는 정말 좋습니다.
g5는 사실 좀 스로틀링이 잘 걸리는 감이 있었는데 g7+는 확실히 나아요.
물론 충전하면서 좀 세게 돌리니깐 뜨거워지긴 합니다.
특히 테두리가 금속이라서 그런지 그 부분이 좀 뜨겁더라구요.
자주 그러는건 아니고 충전하면서 셋팅하느라 이것저것 돌아가다보니 그런거 같던.
내부에 히트파이프나 방열정책을 많이 신경쓴거 같습니다.
많이들 걱정하시는 빛샘의 경우 제거는 문제가 없이 왔고,
디스플레이도 논란이 됐던 부분이 있어서 유심히 살펴봤으나
육안으로는 정말 뭔가 비어보인다거나 그런게 초근접으로 봐도 모르겠더군요.
전혀 이상없다고 봅니다.
해상도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그런 부분 땜에 눈이 좀 피곤한게 아닌가 싶어서 해상도만 살짝 내리고 쓰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슈도 많고, 걱정도 했던게 사실이지만
+모델은 램과 용량이 넉넉해서 G5에서 스트레스 받았던 부분이 싹 해소가 되었기에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아직 만 하루정도의 사용 후기라서 새제품 버프는 있을 수 있습니다 ㅎㅎ
저는 G5를 썼었고 최근에 어머니폰을 v30으로 바꿔드렸는데
G7+는 느낌이 G시리즈라기보다는 V시리즈에 가까운 느낌도 듭니다.
일체형에 방수이고, 마감도 글로시라서 v30과 비슷하기도 해서 더 그런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v30 기능강화판 느낌도 있네요 ㅎㅎ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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