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A8을 1년만에 다시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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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 B&O A8을 1년만에 다시 구입하였습니다.

아네스 | 작성일 16-09-02 23:03 | 조회 307 | 추천 1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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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내용

아마존에서 잠시 특가로 B&O A8 흰색이 75달러에 풀려서 1년만에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원가격인 165달러로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면세점 제품으로 블랙 제품을 구매했었는데 박스 패키지는 국내 면세점 제품과 똑같습니다.

소리는 역시 좋습니다. 청아하고 맑은 소리.. 여성보컬을 듣기에 아주 좋습니다. 커널형으로 er4s를 사용하고 있는데 공간감과 노래를 듣는 맛은 A8이 더 좋은 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착용방법이 익숙치 않아서 소리가 매번 다르게 느껴졌는데 행거를 최대로 늘리고 유닛을 먼저 귀에 꼽은 다음 행거만 돌려서 머리에 밀착하고 고리를 내려서 고정시키니 제게 딱 맞는 착용감이 됬습니다.

사람마다 귀의 모양이 다르므로 차신에게 맞는 착용법을 익혀야 될거 같으며 착용법에 따라서 다른 소리를 내어주므로 알맞는 착용법을 찾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중고음이 좋고 저음이 조금 부족하다는 평이 있지만 착용만 제대로 된다면 밸런스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q701과 er4s등의 소리 성향인 저에게는 아주 좋은 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찬조 출연한 친구는 KOSS KSC35입니다. 귀걸이형으로 가격대비 아주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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