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방 보다가 결국 동네 대리점에서 효도르 개통 ;;

경로 빠삭 > 휴대폰이야기

일반 | 스노방 보다가 결국 동네 대리점에서 효도르 개통 ;;

강철새잎 | 작성일 18-01-28 15:37 | 조회 686 | 추천 1 | 신고 0

게시글 신고 기능 안내

신고버튼을 누르면 신고횟수가 증가 합니다.

신고횟수가 5회가 되면 해당 게시글은 민폐방으로 이동 합니다.

민폐방으로 이동이 되면 지급되었던 포인트, 캐시는 차감 됩니다.

신고버튼을 누른후 한번더 누르면 신고가 취소 됩니다.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블라인드 요청하기

해당 글 내용이 불편 하다면 블라인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요청이 있으면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됩니다.
블라인드 요청을 진행할까요?

블라인드 요청하기

님의 회원정보

아이디 댓글모음

닉네임

가입일

포인트

캐시

쪽지 보내기 포인트/캐시 나누기

링크 :

제껀 주로 옆동네 뽐뿌에서 구입하는데,

이번에 어머니폰 신규 ->번이 땜에 4레벨에 캐시, 포인트 엄청 모았죠.

스노방 며칠 들어가다 낮은요금제에 알뜰폰 하려는 저랑은 안 맞는 거 같고,

매일 옆동네 확인해도 무슨 주식 시세 보는 것도 아니고

별이 들쑥날쑥, 물건도 나왔다 안 나왔다 ㅠ

각종 통신사 다이렉트샵, 버스폰 카페, 임직원 특판몰 등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걍 아버지 단골대리점인 동네에서 했습니다.

(성격 급한 아버지가 모르는 거 있을 때마다 대리점으로 출근하다시피 해서 스마트폰 배우셨다 하네요 ;;)

자신이 원하는 모델이 확실하고 지속적으로 금액 확인하실 분 아니면

적당한 가격에 사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해요^^

나름 빠꼼이로 최저가로 사는 거 좋아하고 가성비 엄청 따지는데

이번에 신경쓰이는 걸 보고 빨리 타는 게 낫겠구나 싶어

대리점에 미리 이것저것 물어보고 엄마랑 같이 가서 골랐네요..

보통 아버지가 약정 못 채우고 저렴한 폰으로 자주 바꾸실때 위약금 정도 내주시던데

이번에 할 때는 자기 핸드폰으로 단통법 단가 요금제별로 보여주셨고,

(제가 자꾸 공시가격, 할원 얘기해서 그런지)

제가 원하는 요금제(2만원)로 적당한 가격에 끝냈네요.

아줌마(사장) 말로는 월말에 풀리고 그런 것도 없다네요..

오로지 J7 2017나 a 해드리고 싶었는데 x500 탔어요;;

(X500 얼마전 싸게 풀렸을 때 거들떠도 안봤는데 ㅠ)

지금 생각하니 Q6이 괜찮았을 거 같네요.

제 v20 약정이 1년 남았는데 그땐 다시 스노방 들어가 볼 것 같네요.

(그 전에 핸드폰 사기 수월해지면 제일 좋겠지요~)

고요금제 쓰시는 분들은 폰의 선택이 넓은데

저요금제 쓸려니 폭이 좁네요..

모두 핸드폰 맘에 드는 거, 저렴하게 사시실 빌게요.

아쉬움도 많이 남고,

매일 뽐뿌, 빠삭에 출퇴근했는데 결정하는 데는 이삼십 분도 안 걸렸네요.

1 0

글쓰기

주메뉴

빠삭

정보

커뮤니티

갤러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