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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사회 초년생이 인터넷 신규 가입을 하실 때 조심해야 할 점
옵스쿠라 | 작성일 20-06-04 11:21 | 조회 6,385 | 추천 7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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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가정에서 쓸 때에 대한 경우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지만,
본인이 분가를 해서 자취 등으로 새로 원룸 및 오피스텔에 들어갈때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보통 인터넷의 약정 기간은 3년입니다. 휴대폰은 2년이었나요? (최근에 바꿔본적이 없어서,) 2년이 맞다면, 1년이 더 깁니다.
휴대폰과 인터넷을 결합 할인 하면 요금이 다운되죠?
그래서 인터넷을 새로 한다면,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통신사에 맞추실 겁니다.
하지만 이것이 첫번째 함정입니다. 요즘은 휴대폰의 수명이 길어지고, 경제가 어려운 만큼 자주 폰을 갈아타지 않겠지만, 해빙기가 되어서 바꾸고 싶다면, 이 결합 할인이 발목을 잡습니다. 인터넷과 휴대폰의 통신사가 달라지면 결합 할인 혜택이 없어집니다. 그렇다고 결합 할인을 유지하고자 하면 기변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단, 이 경우 공시지원금 및 징이 낮아집니다.(스노방에서 확인한 결과...틀릴수도 있습니다.)
- 제가 엘지에서 폰은 요금제가 65인가 그렇고, 인터넷도 결합중입니다.=>매달 휴대폰의 요금에서 8,800원을 할인받았습니다.
두번째, 고지서에 단순히 찍히는 인터넷 요금은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각종 할인금이 붙습니다.
보통 인터넷과 티비는 결합되어 있고, 인터넷 요금에 숨은 항목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장비 임대료에 대한 할인이 티비 결합에 대한 할인금이 또 있고요. 그리고 보통 인터넷 신규를 하신다면, 상품권이나 포인트를 받을겁니다.(현금을 받는 경우도 있을까요?)
- 내가 만약 자취를 하게되었는데, 그 집에 인터넷이 없어서 휴대폰과 같은 통신사로 인터넷 신규 가입을 했다. 근데 퇴사나 기타 문제로 자취할 곳에서 있을 필요가 없어서 인터넷이 무용지물이 됬다. 나가는 인터넷 비용도 부담이 된다.
-> 이러면 그냥 인터넷을 유지하시는게 돈이 덜 들수도 있습니다. 어찌되든 휴대폰과 결합 할인으로 휴대폰 요금이 할인되니까요.
왜냐, 위에서 말한 인터넷 상품에 대한 할인금을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반환금에 대한 내역은 내가 받아왔던 (숨겨진 할인금에 대한) 위약금과 인터넷 가입시 받은 상품권에 대한 비용이거든요. 따라서 인터넷 사용 기간이 길다면 그동안 받은 요금 할인금과 상품권 비용을 모두 토해내야 합니다. 계산은 제대로 안했지만, 막 정해진 약정 기간 중에서 장기로 사용했다면 위약금이 인터넷 유지 비용보다 더 높을수도 있습니다. 즉, 위와 같은 문제가 있다면 그냥 인터넷 유지하는게 그래도 휴대폰 결합 할인이라도 되니 갖고 있어야 합니다.
세번째, 인터넷은 명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꼭 본인이 사용하지 않아도 다른 장소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보통 휴대폰은 명의가 본인 것이 아니면 불편점이 많습니다. 하다못해 휴대폰 요금에 대한 사소한 문의 자체도요. 대신 인터넷은 설치된 장소의 주소만 알면 실사용자(주거인)가 아니더라도 상담 및 문제 해결 등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내가 인터넷을 더 이상 유지할 필요가 없다면 명의를 다른 사람한테 줄 수가 있습니다. 아마 이 경우는 남은 잔여 기간에 대한 것만 승계가 될 것입니다. 또는 자취 계획중인 사람이 있다면, 통신사 등의 명의를 넘기지 못하더라도 대신 설치를 하고 사용료만 내라고 입금해달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이 경우 실사용자는 이통사가 달라 통신 요금에 대한 결합 할인이 없지만, 명의자는 그래도 결합 할인이 되거든요.
네번째, 본인이 취업으로 인해 자취를 하게 되어서, 혹은 분가로 인해 인터넷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인터넷을 신규로 하실 것보다는, 주변에 위와 같은 문제로 인터넷을 없애지 못해 유지하고 있는 사람을 먼저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지인이 자취(분가)를 1년 정도 (혹은 그 이상) 했는데 이상하게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이러면 앞에 말한 비용 들이 부담되서 유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취업을 하고 1년 이내에 퇴사나 이직 등으로 신규로 한 인터넷이 발목을 잡을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5월29일자 뉴시스 신문의 내용을 보자면, [잡코리아는 30·40대 남녀 직장인 2385명을 대상으로 ‘최근 회사의 사정 등으로 인해서 급작스럽게 퇴사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한 결과, 76.4%가 ‘그렇다’고 응답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니다’는 답변은 23.6%로 집계됐다. 급작스러운 퇴사 이후 생각하고 있는 계획으로는 ‘창업 보다는 다른 회사로 이직을 준비하겠다’는 직장인들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직 준비를 하겠다는 직장인이 55.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전문 기술을 배우겠다(19.4%), 창업준비를 하겠다(14.5%)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만큼 앞날에 대한 계획이 확실한 것이 아니면, 혹은 결혼 등으로 인한 분가와 같이 본가로 들어갈 예정이 없는 상황이 아니면 인터넷 신규는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 본인이 자취를 새로할 계획이라면, 보증금이나 월세 및 공과금 등의 차이가 그렇게 큰 것이 아니라면 인터넷과 티비가 기본 옵션인 곳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문제를 가지고 나중에 골머리를 썩거나, 혹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인터넷에 대한 비용을 어쩔 수 없이 납부할 상황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인터넷을 가지고 있었는데, 위와 같은 문제로 인터넷을 없애지도 못하고, 유지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면, 인터넷이 기본 옵션인 곳으로 가서 당당히 전입신고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인터넷이 기본 옵션인 원룸 및 오피스텔인 경우에는 건물주와 이통사가 계약을 통해 유지를 할 것입니다. 건물주는 인터넷 회선 다수 계약 등으로 인터넷 비용이 다운되는 효과와 한 건물에 여러 이통사의 회선이 같이 들어오면 알게 모르게 문제가 생길수도 많습니다(아파트 등 공동 주택에서 문제가 종종 있습니다. ex윗층의 lg가 아랫층의 kt 인터넷 선을 잘랐다던가 회선 혼선 등의 문제) 또한 인터넷 통신사도 유지관리 측면에서 유리하기에 보통 이 경우에 건물주와 협약을 맺어 타 회선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보지는 않았다만, 이러한 경우에 약정 기간에 관계없이 인터넷 해지가 가능할 수 도 있습니다. 통신사에 문의가 꼭 필요합니다만. 대신 명의 이전 후 일정 기간동안은 인터넷 해지가 안됩니다. 지인에게 대신 설치 및 본인이 전입신고가 되지 않은 경우에는 위와 같은 문제로 해지가 안됩니다. 꼭 주소지 기준.
여섯번째, 눈 앞의 이득보다는 발생할 수도 있는 손실을 계산해봐야 합니다. 위에서 계속 언급한 휴대폰과 인터넷의 결합할인을 놓고만 봐도 인터넷은 3년 유지이고, 휴대폰은 2년 유지 입니다. 인터넷과 휴대폰 둘 다 신규로 한다 가정하면 휴대폰에 대한 할인은 한달에 만원이 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적어도 1년동안 휴대폰이 더 묶여있어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인터넷을 2년 정도 유지했는데, 다른 통신사에서 해지 위약금을 지원해줄테니 오라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왜 이렇게 신규에 대해 복지가 높을까요? 바로 앞으로에 대한 호갱을 더 끌여들이기 위해서입니다. 보통 인터넷 요금을 월 3만원이라 놓고 본다면 3년은 36개월..총 108만원입니다. 통신사의 입장에서는 인터넷 가입시 상품권 및 기타 사은품을 지출해도 40만, 60만, 70만해도 총 인터넷 유지 비용보다 낮습니다. 또한 결합 할인을 보고 오는 고객의 경우 휴대폰 가입까지 챙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지요. 인터넷도 해지대응부서가 있어 해지 방어금을 제시합니다. 추가로 인터넷을 옮겼는데 거기서도 조기 해지시 아마 이미 받은 해지 위약금을 다시 토해놓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안해봐서 잘 모릅니다.) 기존 계약 조기 해지시에도 초기에 받은 사은품을 토해내야 하는데, 이것이라도 청구를 안할까요?
일곱번째, 인터넷은 해지대응 전담 부서가 있습니다. 즉, 해지를 한다고 하면 조기 해지면 위약금 등의 갖은 협박(?)과 만기 해지면 인터넷 유지시의 많은 당근을 제시합니다. 인터넷 요금 할인, 장비 할인 등등..이것도 잘 고려해보실게 인터넷 재계약으로 추가 상품권을 받았다 하면, 그 인터넷에 대해 조기 해지시에 이것이 위약금에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이것은 추가로 알아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본인이 인터넷을 계속 유지할 생각이다 하면, 가끔씩 해지한다고 튕겨주시는게 좋습니다. 앞에서 해지대응 부서가 있다고 했죠? 해지대응 팀 입장에서는 해지하려는 고객을 방어하는 입장이니, 해지 한다하면 가끔씩 단기간의 일시적인 요금 할인 등을 제시할 때가 있습니다. 대신 이것도 그때 그때 정책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여덟번째..인터넷과 휴대폰을 같은 회사에서 장기로 유지했다. 그리고 앞으로 바꿀 계획이 없다면 그냥 그것을 계속 유지하시는게 좋을 때도 있습니다. 엘지 기준, 인터넷과 휴대폰 합계 7년 유지시 장기 고객에 대한 혜택이 있습니다. 통신요금 할인 7퍼 및 고객 등급 상승 등으로요. 이게 10년이 되고 그렇다면 할인금은 더 클것입니다. 보통 가족과 하는 결합할인 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당장 휴대폰을 좋은 조건으로 바꿀 수 있다면 계산기는 두드려 보시고요.
아홉번째, 상당히 잘 알고 있죠...? 그냥 작성자 경험입니다. 인터넷이 급하게 필요해서 앞뒤없이 인터넷 계약했다가, 그 인터넷이 필요 없어져서 해지를 알아보니까 위약금에다가 가입시 받은 것도 토해내야하고..정작 본가 인터넷은 건드릴수 없고..나가는 돈이 아까워서 지인이 새로 자취할 때 설치해주고, 근데 그 지인도 이사를 또하고..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계속 유지한게 이제 곧 계약 만기네요........................
아....마무리 어떻게 하지...전 이만 들어가봅니다.
총총총....
PS. 1.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시면 저한테 물어보지 마시고, 인터넷 가입시 물어보세요. 아무래도 전문가가 더 낫습니다. 주관적인 제 경험(+생각) 에서 나온 것이라 실제 상황과 다른 점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또 가입하는 인터넷 회사 와 가입시 조건은 다 다를수도 있습니다. 그리도 어떤 제품이 좋은지도 모릅니다. 그냥 이통사에 문의해보세요. 한가지 확실한건 인터넷 속도가 높으면 가격이 비쌉니다. 그리고 어디에 어떤 회선이 못 들어가고 어떤 회선이 품질이 떨어지는지도 모릅니다.
PS. 2. 그리고 요즘 IOT다 뭐다 그런 거도 결합상품으로 나오는데 이것 또한 하나의 추가적인 장비입니다. 즉, 조기 해지시에 별도의 수수료가 나올 가능성이 크겠죠? 꼭 본인이 그게 필요한 것이 아니면 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호기심 및 결합 시 요금 할인 등등은 나중에 반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구형 집들은 온전히 설치 및 작동이 안 될수도 있고요. 소프트웨어는 되는데 하드웨어가 안되서 작동이 안되는 상황..전열기구, 전기기구 시간 별로 꺼야한다하면 철물점에 타이머가 있습니다. 이게 더 저렴합니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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