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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은 숙명이다
가실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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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0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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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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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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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살짝 짜증이 치민다. 딸애의 부탁으로 쿠팡에 상품 하나 주문. 어제 도착 약속인 제품이었고 그래서 타 경쟁사보다 약간 더 비싼 요금을 지불. 그런데 배송차질로 오늘 도착도 장담 못함. 쿠팡에선 죄송하다는 사과로 끝.
살다보면 이런 불편함쯤은 견디며 살아야한다. 숙명처럼. 길에 함부로 널브러진 전동킥보드, 무례하게 주차된 자동차. 무단횡단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 길거리에 마구 쓰레기를 흘려놓고 가는 사람들. 공공장소에서의 소란을 우연히 개똥을 밟듯 견뎌야한다. 나와 상반된 사고와 정치적 성향이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함께 나란히 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사회의 정상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 세상의 모든 불편함을 견딜 줄 알아야 한다. 적자생존의 세상이니...불쾌 지수가 치솟을지언정...
성질머리 개차반인 딸애에겐 또 뭐라 변명하고 설득해야 하나...하아...ㅅㅂ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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