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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뺘샥하네 | 작성일 24-12-23 20:46 | 조회 1,504 | 추천 11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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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동안 대표님은 모르시겠지만 빠삭을 믿었고, 가족폰 살때마다 항상은 아니지만 비교시 낮은가격이면 빠삭을 이용해 왔고 지인들에게도 권하기도 하였으며 실제로 제 권유로 구매하신 분들도 꽤 됩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군요, 수수료는 먹되 고객의 돈에는 손을 대지 말았어어 하는데 따로 견제 장치가 없다보니 주머니속 돈처럼 가저다 썼겠죠. 돌려막다 막을 수 없게 된 것이구요. 이제 예전의 빠삭으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루비콘 강을 건넜으니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던지, 사라지던지 해야겠죠. 티메프처럼 저야 뭐 묶여있는 백만원돈 없는셈 치면 되지만 그돈 다 몇만원이라도 싸게 사려고 손품팔아가며 고심끝에 넣은 코묻은 돈이란걸 명심하시고 남은 한명의 환불금까지 깨끗하기 정리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답보되지 않는다면 순차적 개통철회로 일어설 마지막 보루마저 무너지게 되니까요, 하루빨리 환불완납결정공지로 불안한 대기고객들의 불안을 잠재워야 할 것입니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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