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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선배님들, 친구 결혼식 가야할까요? 고민입니다
maxim… | 작성일 17-11-06 14:26 | 조회 131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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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9살이며 이번에 오래전 친구가 결혼을 합니다
중, 고, 20대 초반까지 친했던 친구로 20대 중반 이후로는 2명의 친구와 함께 틀어졌습니다
이유로는 저희집이 그 친구 및, 2명의 친구보다 집안사정이 훨씬 좋았고 현재도 그렇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그 친구들은 저를 탐탁치 않게 봤고 고성이 오가며 자연히 틀어지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 따로 연락하지 않았으며 다른 친구의 돌잔치에서 한번본 거 이외에는 본적이 없습니다
거의 4년간 따로 연락을 안했던 셈인데.. 이번에 결혼하네요
친구가 그동안 제 사이를 의식해서 그런지 가까운 날에 밥을 사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저는 당시에 해외여행이 있어 따로 친구를 만나러 가지 못했습니다
이후로 그 친구도 저도 따로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청첩장은 모바일로 전달받았습니다
안만났던 친구지만 옛정이 있어 따로 참석하지 않고 축의금 5만원만 보낼 생각입니다
사실 가도 다른 2명의 친구가 불편해서 별로 가고 싶지도 않구요..
무엇보다, 이 친구가 제가 나중에 결혼해도 참석할지 의문입니다.. 그만큼 현재는 신의가 없어요
저는 현재 여친도 없고 이직준비중 입니다
금전적인 부담은 없으나 어찌해야될 지 참 고민입니다
막말로 이 친구가 저한테 도움줄 수 있는 부분은 전무합니다, 안가면 이제 정말로 끝이겠죠..
그래도 좋은 날이니 가서 축하를 해줘야 할까요?
아님, 안가는 게 맞는 걸까요.. 고민이 됩니다
휴대폰 관련글이 아니여서 죄송합니다, 인생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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