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V50 슈퍼체인지 권리실행 후기 08.07 ~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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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미라 | 작성일 21-08-09 15:54 | 조회 407 | 추천 1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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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0 슈퍼체인지 권리실행을 위해...(07.19 발생)

6월에 옆 테두리 + 액정 교환

7월 31일...옆 테두리에 다시 스크래치 발생한 것을 발견해서(이런!) 옆 테두리 + 뒷판 교환 결정...

그런데 마가 씌었는지 A/S 하면서 기사님의 실수 등이 발생하여 보드 + 액정 까지 교체(무료).

최종적으로는 배터리만 빼고 교체한 경우가 되었네요.

네이버 카페를 통해 권리실행이 가능한 곳을 찾다가 4곳인가 모두 거부...그 다음에야 한 곳에서 실행 반납이 가능한데

지원금 축소로 인해 부담금이 늘어난다 하더군요. 거기에다가 할부처리 한다 했더니 이 부분도 더 부담해야 한다 합니다.

총 20만 정도 더 부담. 일단 V50이 거의 새거 형태로 반납되니 599,9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여 그러기로 합니다.

여기서...그동안 V50 슈퍼체인지로 납부한 금액이...제 기억으로는 매월 4,200원 이었던거 같은데,

상위 요금제를 사용하여 이는 포인트로 대납이 가능했어요. 저는 포인트 잘 안쓰니까 상관 없었죠.

1년간 15만 포인트인데...영화 보고 그러니까 금새 없어지네요. 처음엔 아이폰12 프로 맥스 256GB 고려했다가

안드로이드에 적응되어 있다보니 뭐가 어쩌고 저쩌고...그냥 갤럭시 S21 울트라 256GB 로 결정했어요.

8월 1일부터 지원금이 없어졌다고(공시 15만 만 살아있었음) 토요일 기준으로 최선은 선약이었어요.

그냥 권리실행 기변, 선약으로 해서 집으로 돌아왔었죠. 할부 원금 써도 될런가 모르겠네요?

그런데 일요일부터 다시 지원금이 확대된 모양이더라고요...오늘 오전에 개통한 가게랑 통화했는데,

S21 울트라만 지원금이 좀 더 상향되었다 하더라고요. 다만, 개통 취소하고 재개통 해야 하는 거라서

취소수수료 5만이 발생한다 하더군요. 이거만 아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어쨌튼 취소수수료 내더라도 월 3천 여원 정도가 절약되어서 재개통 한다고 했어요.

그나마 좀 다행이었던건 현금완납 시세에서 "권리실행 + 할부" 기변 개통의 경우 +20 정도를 더 부담해야 했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이게 +15로 좀 낮아졌더라고요.

추가적으로 폰 보험에 가입을 다시 했는데 보험료가 어마무시 합니다.

100만 이상 스마트폰 대상으로는 월 7,800원 하네요(사용하는 요금제로 4,500원 까지는 포인트로 납부 가능).

2년 전에 V50 했을 때에는 4,700원이었고 자기부담율 20%인데 이번에는 25% 입니다(최소 자기부담금은 3만 동일).

오늘 오후 재개통까지 모두 끝났고, 보상 포인트 받고 할부원금 제하고 남는 포인트로 보험료 내고 영화 보고 그래야 겠네요.

유플은 포인트 안까던데 KT는 조금 아쉽...

여하튼 괜히 슈퍼체인지 가입했다 이렇게 거지 같을 줄은 몰랐네요. 다시는 가입 안할겁니다.

다들 즐거운 폰생활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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