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9 포기하니 맘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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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포기하니 맘편하네요..

쁘띠뽁쓰 | 작성일 21-09-06 17:00 | 조회 554 | 추천 1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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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59판매자와 연락 못한 적없었어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거에 비해 전화도 잘 받으시고 문자하면 바로 전화주셔서 안내해주시곤 했어요.

항상 친절한 말투에 신뢰가 가서 믿고 3주를 기다렸는데 ㅋㅌㄱㅂ 5g to 5g 공시 라벤더 순번은 20번 저번주 안으로 가능한 순번이다 희망있는 순번이라는 말에 저번주까지 기다렸는데 주말사이에 라벤더 1번인데도 아직 감감무소식이라는 게시글 보고 바로 취소했어요.

더이상 신뢰가 가지 않고 매번 전화할 때 마다

1. 8월 23일 발송할거예요~

2. 신청자가 많아 이번주 내로 발송해드릴게요~

3. 다음주까진 가능합니다~

4. 기간연장되어서 정말 바로 앞인 순번이라 곧 받으실거예요~

5. 9월 되면 물량풀려서 가능합니다~

등 전화 할 때 마다 그냥 죄송하다는 말과 날짜가 밀리더라구요...?

각 통신사별 700명 총 2100명... 9월 15일까진 절대 해결불가하다는 결론을 스스로 내리게 되었어요..

지난 토요일에 취소하고 바로 8 징 내려서 다른 곳 신청하고 오늘 환불 받고 갈아탄 판매자와 해피콜 진행하고 신청서까지 작성 완료했습니다.

라벤더라 역시 오늘 바로는 발송 불가하고 내일이나 수요일까진 발송가능하다 안내받고 지연동의 버튼 누르고 지금 (배송대기) 떴습니다.

959에 너무 데여서 그런지... 정말 수요일 안으로 보내주는건가? 의심이 들면서 괜히 또 스트레스가.. ㅠㅠ

959 판매자 때문에 빠삭에 대한 신뢰도는 정말 밑바닥입니다,...

직장 동료가 오늘 플립 크림을 가지고 출근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프더군요 ㅠㅠ전 16일에 진작부터 신청했는데!! 흑 ㅠ

오늘 올라오는 700명방 소식을 보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갈아타 놓길 잘했다 생각합니다ㅠ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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