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5 판매자도 문제지만 KT 도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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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_ | 작성일 21-10-06 11:15 | 조회 650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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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판매자에게 8월20일 사전예약 라벤다 KT기변으로 신청했습니다.

설마 기간안엔 보내주겠지 하면서 여유있게 기다렸는데... 9월30일까지 무소식. 10월15일까지 연장되었단 문자만 주고 이제 문의문자에 대한 답도 없고 읽지도 않네요.

그래서 급하게 10월1일 재고가 있다는 대리점(인터넷쇼핑몰)을 통해서 개통을 진행했습니다.

그쪽 대리점에서는 개통시 사전예약 번호를 넣는 칸이 없어져서 사전예약으로 개통이 불가하다.

라고 알려와서 그냥 재고 있으니 일반개통으로라도 받기로 맘을 정하고 마지막으로 삼성쪽으로 문의를 해보니

삼성프로모션전담부서(1833-6010)에서 자기들도 사정을 안다면서 10월 15일까지만 사전예약으로 개통을 완료한다면 보완서류 작업을 해서라도 사전예약혜택을 받을수 있게 하겠다.

개통방법에 일반개통이 있고 사전예약개통이 다르니 꼭 사전예약개통으로 진행을 하라고 안내하네요.

그래서 대리점쪽으로 다시 문의하니 다른 분들도 동일한 문의 준 분이 있어 KT쪽으로 문의 했으나 불가통보를 받았다 하네요.

그래서 KT쪽으로 제가 직접 문의했습니다. 114-> 여러곳 뺑뺑뺑 -> KT샵 (자기들은 모른다 다시 114로 문의하라)

다시 114하니 기존 대리점에서 사전예약한건을 취소한것으로 간주되니 다시 개통하는건 사전예약개통이 아니지 않느냐?

라고 하네요. 사전예약은 취소한걸로 간주된다...

답답하네요.

이제 그냥 포기하고 일반개통을 하던지 번호이동을 하던지 해야겠네요... KT 진짜...ㅡㅡ

요약) 사전예약 하신분중 개통 아직 못 하신분은 기존 대리점에서 15일까지 개통가능한지 확인하라.

혹 다른 대리점에서 개통 하실려면 SKT나 LGT의 경우 사전예약으로 가능한지 꼭 확인하라.

삼성에선 15일까진 처리해준다하니 아직 못 받으신분 꼭 혜택 받으시라...

KT 너무 답답하다.

빠삭 취소는 빠르다. 어제 취소한거 오늘 이 시간에 입금처리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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