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자급제 쓰는 사람도 빠삭 들어옵니다. 그럴수밖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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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닷 | 작성일 21-10-31 11:46 | 조회 983 | 추천 3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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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자급제만이 해답이다 이러는데 그게 아님..

제대로 모르니까 그런소릴 하는거죠. 아니면 알면서 자기만 해먹기 위해 일부러 약을 치던가..

예를 하나만 들어드림

A52S 출고가 599000원이잖아요

번호이동시 징이 60넘게 나옵니다. 공시 얘기가 아니에요. 선약일때 이만큼 나온다는거죠.

중립번이시 2차감먹어도 60이고 공짜폰이죠.

번호이동 징은 무지막지하게 나옵니다. 기변이랑 달라요. 둘은 완전히 다른 세계라고 보심 되요.

기변이 좋았던건 5G 초창기 밖에없습니다. 왜냐면 4G에서 5G로 넘기기 가장 쉬운게 기변노예들이거든요.

번이의 경우는 기변이랑 다르게 고가요금제도 아니죠..

5G 기기에서 최저 요금제가 55000원이에요.

이걸보고 고가라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5G라고 떡하니 써져있는거중에 젤 낮은게 이건데 이거보고 비싸다고하면 답없잖아요.

55요금제일 경우 6개월 회선유지한다음에 해지하면 6개월 선약 할인 반환 위약금이 82500원 나옵니다

55요금제의 경우는 10G+1mb QOS 인데 이거랑 비슷한 알뜰폰 요금제가 대략 18000원 정도 해요.

55요금제를 6개월 썼다면 비슷한 용량의 알뜰폰에서 추가적으로 나간 요금은 이렇게 됩니다

( 55000-18000 ) *6 = 22만 2천원

부가서비스가 있다면 그 비용도 추가

그럼 위약금 + 추가적으로 나간 비용 = 30~35만원 사이 이렇게 됩니다.

즉 이 금액을 주고 새 폰을 샀다는거죠 .

중고 , 유심기변 이런건 분명히 리스크를 안고 있고요

이 리스크 자체가 눈에 보이진 않지만 비용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새폰 자급제를 사면 좋지만 카드할인 먹어봐야 10% 정도 할인이 최대..

이러니 새폰 혹은 중고를 자급제로 사서 쓰는게 무조건 이익입네 이런소리를 안하는 거죠..

그래서 알뜰폰 유저들도 빠삭 들어오는겁니다.

시기따라 다르지만 조건 좋을때 걸리면 자급제 새폰 사는거보다 가격적으로 훨씬 메리트 있으니까요.

본인이 스스로 생각을 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제 말 100% 믿으라는 소리 안해요. 계산기를 본인이 두들겨보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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