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쓰는거 보다 그냥 25% 요금할인 1년 약정하는게 더 나은것 같은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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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키두 | 작성일 22-02-13 17:28 | 조회 711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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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G8로 SK LTE 79요금제 2년 약정이 이제 이번 달 28일이면 끝나는데요.

S22 울트라 노리고 있습니다. 5G로 넘어가기도 싫고 해서 그냥 자급제로 사서

LTE 요금제를 계속 쓰고싶은데요, 알뜰폰을 쓸까 했었고, 신용카드 만들면

제가 원하는 월 100기가 이상의 요금제도 2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다는거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신용카드를 새로 만들어야하고 월 실적이 있어야 하죠...

현재 쓰는 카드들이 있어서 월 실적을 맞추지 못할지도 모르고 그거 일일이 신경쓰는것도 번거로운 것 같아요.

지금 제가 이용하는 79요금제에서 25% 1년 약정을 걸어도 요금제가 59000원 정도죠.

그러나 제가 지금 인터넷과 함께 가족 결합 할인으로 묶여있고, 79요금제 VIP 혜택(Wavve 무료, 맴버십)과

해외 여행시 해외로밍이 된다는 점 생각하면 그냥 통신사 유지하는게 나을 듯 싶기도 해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다고들 보시나요?

아, 그리고 만약 알뜰 요금제 간다해도 무조건 SK망 빌려서 쓰는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LTE는 SK가 평균 속도도 가장 빠르고 망 범위도 가장 넓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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