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판매자 최악입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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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판매자 최악입니다 정말

복슬이 | 작성일 22-05-21 12:57 | 조회 2,303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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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효도폰으로 두 대 개통신청해놨어요

제가 일도 하고 현생이 너무 바빠서 신청해놓고 빨리 되겠지 했는데

스크 번이가 많이 걸리더라구요?

여기서 검색해보니 홍미노트 대란때문에 그렇단 소리가 들려서 그러려니 했는데

정확히 4월 26일 새벽에 두 대 돈 넣었구요

톡으로 두 대 신청 했다고 했습니다

5월 6일 공식신청서 작성해달라길래 했습니다

5월 7일 기기 수령했구요

그러다 5월 18일 판매자측에서 연락왔어요

기존 폰 요금 빠져나가는 계좌가 아버지 연금이 들어오는 통장에서 나가다가

아버지 요금은 개인 아버지 계좌로 돌렸단걸 몰랐어요 제가

그래서 두 분 요금 나가는 계좌를 적었는데 틀린겁니다

이 날 어머니 폰 만 개통되었구요

아버지건 언제 되냐 말씀드리는데 계속 1순위다 기다려달라 기다려라

아니 기다리라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요

분명 저번주에 톡으로 다음주 내로 된다고 하셔서 알겠다 했는데

이번주가 오늘 하루 남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되는건지 물어보니

또 앵무새처럼 기다려라 기다려달라

제가 아니 저번주에 다음주내로 된다고 하셨고

그 말씀하신 다음주고 이번주인데 개통은 토요일까진데 지금 시간이 이미 낮이 다 되어가잖아요

했더니 이번주 끝났나요? 아직 오늘 남았다 이런식으로 꼽주던데요?

저 빠삭에서 폰 바꾼거 하루이틀 아니에요 정말 수많은 업체들 다 겪어봤지만

이렇게 판매자로서 갑질하고 기다려라 말만 하는 업체도 처음입니다

계좌번호 틀린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톡 오자마자 바로 수정해서 보내드렸고 그런데도 아직도 지체된다뇨?

거래에서 애초에 서로 기분 좋게 잘 끝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사람 꼽주는 업체는 처음이네요

처음 어머니 폰 개통했을땐 제가 그래도 좋게 좋게 평가했는데 나머지 한대는 진짜 기분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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