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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다녀온 경주의 랜드마크 불국사 + 첨성대
jan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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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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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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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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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양가 가족분들이 오지말고 가족끼리 여행 다니라고 해서
경주 3박4일 코스로 여행을 다녔어요.
그중 첨성대 사진인데
별거 아니지만 30년만에 보는 모습입니다.
그땐 국딩때 다녀온거고 지금은 초딩 딸과 함께 다녀와서 좋은 추억 쌓고 왔습니다.
가운데 사각 구멍이 뚫린 곳으로 사다리로 올라간 다음 다시 기어서 올라가는 구조라고 하고
내진 설계(당시 무슨 공법)가 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경주가 예전에 지진이 한번 났었는데 그때도 멀쩡했다고 하고
그 방식으로 다시 짓는건 현재기술로는 안된다는 얘기도 있던데 이해가 잘 안가긴 했습니다.
그런데 전 첨성대 봐도 별루 감흥이 없네요 ㅎㅎㅎㅎ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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