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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의 청춘의 독서, 를 읽다가
가실아비
|
작성일 25-07-08 06:18
|
조회 76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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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시민 작가의 책을 다수 읽었고 지금도 읽는 중이다. 현재 새벽녘. 청춘의 독서..중에서 거의 뒷편 쯤인 13장 ㅡ내 생각은 정말 내 생각일까 ㅡ 부분을 읽고 있는 중이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또 지금 처한 우리네의 일상과 너무 가까운 내용이라 좋았다. 특히 우리 나라의 레거시 미디어들과 권력기관의 악행을 다시 생각케 해서 읽는 맛이 있었다.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이 책에 추신처럼 적어놓은 유시민 작가의 글을 옮겨 놓고싶다
ㅡ 저마다 원하는 삶을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사는 것이 최선이다. 그렇게 믿는다.ㅡ
어쩔 수 없이 나도 그렇게 믿는다. 그렇게 설득당하고 만다. 하아...ㅅㅂ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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