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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세계적 '보조금 빙하기' 시작…고급 스마트폰 타격
새로운시작 | 작성일 14-08-03 11:14 | 조회 273 | 추천 1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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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세계 이동통신사들의 휴대전화 보조금이 지난해 최고점에 도달한 이후 올해 들어 줄어들고 있다고 3일 밝혔다.
SA는 미국의 AT&T와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등 메이저 업체들이 휴대전화 보조금을 축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보조금을 주는 물량과 전체 보조금 규모가 모두 줄어들었다는 것이 SA의 설명이다.
실제로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는 정부가 직접 나서서 보조금 축소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3년 안에 전체 마케팅 비용의 20%를 축소하라고 3대 이통사인 차이나모바일·차이나텔레콤·차이나유니콤에 명령했다.
보조금이 축소되면 이미 성숙기에 들어서 성장세가 줄어든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더욱 위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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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네요..보조금이 줄어드는 만큼 성능을 확 낮춘 보급형 제품보단 적당한 성능으로 가격이 저렴한게 나오면 좋겠네요.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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