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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블루 구매 후기입니다:)

wingt… | 작성일 17-08-30 18:44 | 조회 348 | 추천 0 |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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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빠삭 덕분에 모셔올 수 있었던 G6+ 옵티컬 마린 블루 구매 후기입니다.

(사진을 작게 줄여서 올리느라 PC가 아닌 모바일 어플에서는 이미지가 깨져보일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ㅠㅅㅠ)

 

다음달부터 더 조건이 좋아진다는 풍문이 많았지만 액정이 뽀각한 Gpro2를 더이상 견딜 수 없어서ㅠㅠ

28일 스노방 장블랑님에게 [LG 기변 / 공시 24개월 / 데이터 36 요금제 +무부가 6개월 / 유심 구매/ 현완 직거래] 조건으로 구입했구요, 당시 친절하고 신속하게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난 3년간 썼던 G프로2에 비하면 좁고 긴 액정이나, 벤치마크/백업/충전 등을 할 때마다 뜨끈하게 달아오르던 열기가 낯설기도 했습니다만, 파르스름하게 빛나는 옵티컬 블루 색상과 유려한 디자인, 터치 속도부터 남다르던 빠릿함에 반했습니다.

 

 

 

차례대로 안투투, 긱벤치 결과와 배터리 사용 기록입니다.

구입 당일에는 쓰로틀링이 걸렸던건지 벤치 점수도 인터넷에서 검색해본 것보다 낮고, 툭하면 발열이 심해서 걱정스러웠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알아서 최적화가 된건지(?! 위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 일체형이라 V20과 G6+ 사이에서 고민도 많이 했는데, 확실히 G6+가 배터리가 오래 가고 충전시간도 한참 걸리는 것 같더라구요. 어제 7시간 동안 외출했을 때 약 30% 정도 닳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액정, 센서까지 체크해본 결과 하자 없는 양품을 뽑은 듯 하고, 3일간 느낀 점들을 세세하게 적어보자면

지문 인식은 처음 써봤는데 등록도 인식도 무척 간단해서 신기했구요,

Gpro2를 쓰다 왔더니 화질, 연사 속도, 광각 기능까지 넘나 신기했던 카메라나, 

B&O 이어폰과 함께 들어보니까 놀랍도록 울림이 깊고 청아했던 음질 (같은 노래도 정말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전 폰의 정보를 손쉽게 옮길 수 있었던 모바일 스위치, 아직 제대로 써보진 않았지만 편의성이 남다르다는 LG페이 등 크고 작은 기능들에 감탄했습니다.

 

다만 소소한 불만이라면.. 제가 새로운 기능들을 잘 알지 못하는걸 수도 있지만ㅠㅠ

Gpro2와 달리 불투명하던 시계 위젯, 홈 화면의 앱 아이콘을 사진 이미지로 바꿀 수 없던 것, 온갖 잡다한 기본 어플들을 삭제하거나 홈 화면에서 퇴출시키지도 못했던 점 등은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 아래는 기존에 쓰던 Gpro2 화이트와 G6+ 블루를 비교해본 사진입니다.

확실히 지프로2 액정이 요즘 플래그십보다도 크고 화질도 나쁘지 않은 반면에, 단 9그램 차이인데도 체감상 아주 무겁더라구요.

비록 계단에서 구르면서 장렬히 전사했지만 3년간 수십 번 떨어트려도 멀쩡했던 아이였는데, G6플러스도 튼튼하게 버텨줬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힐링쉴드 강화유리 필름과 후면 매트 필름을 붙이고 왔는데, 매트 필름은 G6+ 특유의 차가운 반사광이 사라지고ㅠㅠㅜ 미세한 격자무늬까지 생겨서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G6+는 거울처럼 매끈한 뒷테가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하는터라 고광택 후면 필름이나 클리어 케이스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어제오늘 카메라로 몇장 찍어봤는데, 풍경과 고양이들 사진 모두 이전 폰카에 비하면 만족스러웠습니다.

광각 기능도 신기했지만 연사/저장 속도가 아주 빨라져서 몇년 사이 스마트폰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새삼 감탄스러웠어요.

 

 

 

 

 

이렇게 마음에 쏙 드는 기기를 훈훈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해주신 장블랑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그 많은 밴드들도 탈퇴할 수 있고 맛폰 때문에 노심초사할 일이 없다니 기쁠 뿐이에요.

 

 

부디 다른 분들도 하루 빨리 좋은 조건으로 졸업하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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